신명기 18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신 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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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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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8장은 레위인 제사장의 몫, 가나안 민족의 점술과 초혼(죽은 사람의 혼을 부르는 일) 금지,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일으키겠다는 약속과 참·거짓 선지자를 가리는 기준을 담은 장이다.
신명기 16장 18절부터 이어지는 '이스라엘을 이끄는 직분' 규례의 마지막 부분이다. 신명기 17장의 재판관과 왕에 이어, 이 장은 제사장·레위인과 선지자를 다룬다.
흐름
- 1-5절 레위 지파는 땅을 기업(대대로 물려받는 몫)으로 받지 않는다. 여호와가 그들의 기업이며, 제물의 앞 넓적다리와 두 볼과 위, 첫 곡식·포도주·기름·양털이 제사장의 몫이다.
- 6-8절 어느 성읍의 레위인이든 여호와가 택한 곳에 오면 다른 레위인과 똑같이 섬기고 같은 몫을 받는다.
- 9-14절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일, 복술·길흉 점치기·요술·무당·진언자·신접자·박수·초혼자를 금한다.
- 15-19절 호렙산에서 백성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기를 두려워한 일을 근거로, 하나님이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일으켜 그 입에 말씀을 두겠다고 약속한다.
- 20-22절 명하지 않은 말을 하거나 다른 신의 이름으로 말하는 선지자는 죽임을 당한다. 말한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아니다.
핵심 구절
- 신명기 18:10-11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 점술과 강신술(혼을 불러내는 술법)을 금하는 대표 본문이다.
- 신명기 18:15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 신약에서 예수에게 적용되는 약속이다.
- 신명기 18:22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 방자히 한 말이니" — 거짓 예언을 가리는 기준이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모세: 이 장 전체를 백성에게 전하는 화자이다.
- 레위인과 제사장: 땅 대신 제물과 첫 소산으로 살아가는 지파이다.
- 선지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이다.
- 호렙산: 율법을 받은 산으로, 흔히 시내산과 같은 곳으로 여겨진다.
-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 이스라엘 전체가 모여 예배하는 중앙 성소를 가리킨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15절의 '선지자'를 유대교 전통은 모세 뒤에 이어질 선지자 직분 전체로 읽는다. 기독교는 사도행전 3장(22-23절)과 사도행전 7장(37절)을 따라 예수에게서 이루어졌다고 읽으며, 이 구절을 메시아 예언의 하나로 꼽는다. 두 해석을 함께 받아들이는 주석가도 많다. 요한복음 1장 21절의 "네가 그 선지자냐"라는 물음도 이 약속을 배경으로 한다.
- 22절의 기준은 '이루어지지 않으면 거짓'이라는 소극적 기준이다. 신명기 13장은 표적이 이루어지더라도 다른 신을 따르게 하면 거짓 선지자라고 덧붙인다.
- 10절의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것'은 본문이 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지만, 흔히 몰렉 숭배와 관련된 풍습으로 설명된다.
한국 교회에서
개역 성경이 이 장의 점술가들을 '무당', '박수' 같은 우리말로 옮겼기 때문에, 한국 교회에서는 점·사주·굿을 멀리하라는 가르침의 근거로 이 장을 자주 인용한다. 날짜를 정한 종말 예언처럼 성취되지 않은 예언을 분별할 때도 22절이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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