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4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왕상 14장
- 성경
- 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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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 교회백과 첫 화면
여로보암의 아들이 병들자 선지자 아히야가 여로보암 집안의 심판을 예언하고, 이어 남 유다 르호보암의 죄와 애굽 왕 시삭의 예루살렘 침공을 기록한 장이다.
열왕기상의 분열 왕국 초기 이야기에 속하는 장이다. 앞의 열왕기상 13장은 여로보암이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 않았다는 말로 끝나며, 이 장은 그 결과로 여로보암 집안에 내려진 심판 예언과 남 유다 르호보암의 통치를 차례로 다룬다.
흐름
- 1-6절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든다. 여로보암은 아내를 변장시켜 떡 열 개와 과자, 꿀 한 병을 들려 실로의 선지자 아히야에게 보낸다. 나이 들어 눈이 어두운 아히야는 여호와께 미리 듣고 발소리만으로 그를 알아본다.
- 7-16절 아히야가 여로보암에게 전할 말씀을 준다. 여로보암이 다른 신과 부어 만든 우상으로 여호와를 노하게 했으므로 그 집의 남자를 다 끊고, 선한 뜻을 품은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가며, 이스라엘은 하수 밖으로 흩어지리라는 예언이다.
- 17-18절 아내가 디르사의 집 문지방에 이를 때 아이가 죽고, 온 이스라엘이 장사하며 슬퍼한다.
- 19-20절 여로보암이 22년을 다스리고, 아들 나답이 왕위를 잇는다.
- 21-24절 르호보암이 41세에 즉위해 예루살렘에서 17년을 다스린다. 유다는 산당과 우상, 아세라 목상을 세우고 이방 민족의 가증한 일을 본받는다.
- 25-28절 르호보암 제5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쳐서 성전과 왕궁의 보물, 솔로몬의 금방패를 빼앗는다. 르호보암은 놋방패를 만들어 대신한다.
- 29-31절 두 왕 사이에 전쟁이 그치지 않는다. 르호보암은 다윗성에 장사되고, 아들 아비얌이 왕이 된다.
핵심 구절
- 열왕기상 14:13 "오직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가리니" — 심판 가운데서도 개인의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을 드러낸다.
- 열왕기상 14:16 "저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였음이니라" — 이후 북이스라엘 왕들을 평가할 때 되풀이되는 '여로보암의 죄'라는 표현의 출발점이다.
- 열왕기상 14:27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 솔로몬 시대의 영광이 쇠퇴했음을 보여 주는 장면이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여로보암: 북이스라엘의 첫 왕이다.
- 아비야: 여로보암의 아들로, 병들어 죽는다. 유다 왕 아비야(아비얌)와는 다른 인물이다.
- 아히야: 실로의 선지자로, 열왕기상 11장에서 여로보암이 열 지파의 왕이 되리라고 예언했던 인물이다.
- 나답: 여로보암의 아들로,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된다.
- 르호보암: 솔로몬의 아들이자 남 유다의 왕이다. 어머니 나아마는 암몬 사람이다.
- 시삭: 애굽 왕이다. 흔히 이집트의 쇼셴크 1세와 같은 인물로 본다.
- 아비얌: 르호보암의 아들로,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된다.
- 디르사: 이 무렵 여로보암의 집이 있던 북이스라엘의 성이다.
- 다윗성: 예루살렘 안의 다윗성으로, 유다 왕들이 장사되는 곳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본문은 아이가 품은 "선한 뜻"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는다. 설교에서 덧붙이는 구체적 설명은 본문 밖의 추론이다.
- 15절의 "하수"는 흔히 유브라데강으로 이해한다. 많은 해석자는 이 예고가 열왕기하 17장의 북이스라엘 멸망과 이어진다고 본다.
- 24절의 "남색하는 자"는 번역본에 따라 '남창' 등으로 다르게 옮겨진다. 이 말이 이방 제의와 관련된 사람을 가리키는지를 두고 해석이 갈린다.
- 시삭의 침공은 역대하 12장에도 기록되어 있다. 역대하는 르호보암과 방백들이 스스로 겸비하여 완전한 멸망을 면했다고 덧붙인다.
- 열왕기상이 아비얌으로 적는 왕을 역대하는 아비야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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