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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 17-18절

성경 구절 · 같은 말: 마태복음 5:17-18,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 함이로라, 일점일획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본문은 보호 기간이 끝난 개역한글판(1961)입니다. 개역개정·새번역 등 다른 번역본과는 낱말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예수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고 왔다고 한 말씀이다. 그리스도인과 구약 율법의 관계를 두고 교단마다 다른 결론을 내리는 출발점이 되는 구절이다.

문맥

산상수훈에서 소금과 빛의 말씀 다음에 나온다. 예수가 안식일 규정 등을 두고 바리새인과 다른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그가 율법을 무시한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었다. 예수는 율법의 "일점일획"(가장 작은 글자와 획)도 다 이루기 전에는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이어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한다(5:20). 그 뒤로 "옛 사람에게 말한 바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로 시작하는 여섯 가지 대조가 이어진다(5:21-48).

해석

"완전하게 하다"(헬라어 플레로오)는 '채우다', '성취하다'라는 뜻이다. 이를 두고 여러 읽기가 있다.

  • 성취로 읽기: 구약의 약속과 예표가 예수의 삶과 죽음으로 이루어졌다는 뜻으로 본다.
  • 참뜻을 드러냄으로 읽기: 뒤따르는 대조들처럼, 율법의 겉 조문을 넘어 마음의 동기까지 밝혀 율법의 본뜻을 완성했다는 뜻으로 본다.

논쟁과 쟁점

율법을 지키는 것이 구원의 조건이냐는 물음에는 대부분의 개신교가 아니라고 답하며, 17절은 율법의 권위를, 은혜의 복음은 구원의 근거를 말한다고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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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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