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0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출 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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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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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0장은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십계명을 선포하고, 두려워하는 백성을 대신해 모세가 하나님께 나아가며, 제단 쌓는 법을 주는 장이다.
출애굽기의 한가운데에 있는 장이다. 출애굽기 19장에서 시내산에 이른 백성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산 아래 모였는데, 이 장에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직접 말씀한다. 이어지는 출애굽기 21장부터는 여러 규례가 나온다.
흐름
- 1-2절 하나님이 자신을 종 되었던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해 낸 여호와로 밝힌다.
- 3-6절 다른 신을 두지 말고, 새긴 우상을 만들어 절하지도 말라고 명한다.
- 7절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명한다.
- 8-11절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명한다. 이날은 가족과 종, 가축, 객까지 쉬어야 하며, 엿새 동안 창조하고 제칠일에 쉰 것을 근거로 든다.
- 12절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하며 생명이 길리라고 약속한다.
- 13-17절 살인, 간음, 도적질, 거짓 증거, 이웃의 소유를 탐내는 일을 금한다.
- 18-21절 우레와 나팔 소리에 떤 백성이 모세에게 대신 말해 달라고 청한다.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암흑으로 나아간다.
- 22-26절 은이나 금으로 신상을 만들지 말라고 한다. 단은 흙이나 다듬지 않은 돌로 쌓고, 층계로 오르지 말라고 한다.
핵심 구절
- 출애굽기 20:2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 계명이 이미 구원받은 백성에게 주어졌음을 보여 주는 머리말이다.
- 출애굽기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 나머지 계명의 출발점이다.
- 출애굽기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논의의 중심 구절이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여호와 —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이 장에서 계명을 직접 선포한다.
- 모세 —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말씀을 전한다.
- 애굽 — 이스라엘이 종살이하던 땅이다.
- 산 — 이 장에서는 이름 없이 나오며, 앞 장에서 이어지는 시내산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계명 나누기: 본문에는 십계명의 번호가 없다. 개혁교회 전통과 정교회는 3절과 4-6절을 두 계명으로 나눈다. 천주교와 루터교는 이 둘을 하나로 묶고, 17절의 탐심 금지를 둘로 나눈다. 유대교 전통은 2절을 첫째 말씀으로 센다.
- 안식일의 근거: 이 장은 창조를 안식일의 근거로 들고, 신명기 5장은 애굽에서의 구원을 근거로 든다. 대부분의 교단은 부활을 기념해 주일에 예배한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킨다(안식일과 주일).
- 신약과의 연결: 예수는 계명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요약했다(마가복음 12장 28-34절). 바울은 이웃에 관한 계명이 사랑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로마서 13장 8-10절).
한국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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