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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7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렘 17장

예레미야 17장은 유다의 깊은 죄와 심판, 사람을 믿는 자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의 대조, 예레미야의 탄원 기도, 성문에서 전한 안식일 준수 말씀을 담은 장이다.

예레미야 앞부분의 유다 심판 예언 가운데 한 장이다. 16장의 심판·포로 예고에 이어, 유다의 죄가 얼마나 깊이 새겨져 있는지를 말하며 시작한다.

흐름

  • 1-4절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마음 판과 제단 뿔에 새긴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자녀들까지 아세라와 산당(높은 곳의 제단)을 기억한다. 그 결과 유다는 기업을 잃고 알지 못하는 땅에서 대적을 섬기게 된다.
  • 5-8절 사람을 믿고 여호와를 떠난 자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물가에 심은 나무 같다.
  • 9-11절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지만 여호와는 마음을 살펴 행위대로 갚으신다. 불의로 모은 재물은 자고새가 품은 남의 알처럼 떠나간다.
  • 12-18절 예레미야의 기도. 여호와를 "생수의 근원"이라 부르며 고쳐 주고 구원해 달라고 구한다. 자신을 조롱하는 박해자들에게는 수치와 멸망을 내려 달라고 탄원한다.
  • 19-27절 예레미야는 예루살렘 성문에 서서 안식일에 짐을 지지 말라고 선포한다. 안식일을 지키면 다윗의 왕위와 성이 영원하고 제물이 여호와의 집으로 모여든다. 어기면 성문에 꺼지지 않는 불이 붙는다.

핵심 구절

  • 예레미야 17:7-8 "여호와를 의지하며 … 물가에 심기운 나무" — 신뢰하는 삶을 그린 대표 이미지이다.
  • 예레미야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 사람 마음의 죄성을 말할 때 자주 인용된다.
  • 예레미야 17:14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 치유와 구원을 구하는 기도로 널리 읽힌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예레미야 (인물): 이 장의 기도와 성문 설교의 주인공이다.
  • 예루살렘: 예레미야가 안식일 말씀을 전한 성문들이 있는 도시이다.
  • 다윗: 그 위에 앉는 왕들이 약속의 대상으로 언급된다.
  • 베냐민 땅: 예루살렘 북쪽 지역으로, 제물을 가져올 사람들의 출신지로 나온다.
  • 아세라: 유다가 섬긴 가나안의 여신 및 그 상징물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한국 교회에서

5-8절은 시편 1편과 함께 복 있는 삶을 다루는 설교 본문으로 자주 쓰인다. 9절은 전도와 설교에서 사람 마음의 죄를 설명할 때 흔히 인용된다.

함께 보기 8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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