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3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삿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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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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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3장은 이스라엘을 시험하려고 남겨 두신 민족들을 소개한 뒤, 첫 사사 옷니엘, 모압 왕 에글론을 죽인 에훗, 블레셋 사람을 친 삼갈의 이야기를 전한다.
사사기 앞부분의 장이다. 사사기 2장은 '범죄, 압제, 부르짖음, 구원'이 되풀이되는 흐름을 요약했고, 이 장에서 그 흐름이 실제 사사 이야기로 처음 펼쳐진다.
흐름
- 1-6절 여호와께서 전쟁을 모르는 세대를 시험하려고 몇몇 민족을 남겨 두셨다. 블레셋 다섯 방백, 가나안 사람, 시돈 사람, 히위 사람이다. 이스라엘은 이들과 혼인하고 이들의 신을 섬긴다.
- 7-11절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 이스라엘이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8년 동안 섬긴다. 여호와의 신이 임한 옷니엘이 그를 이기고, 땅은 40년 동안 태평하다.
- 12-14절 모압 왕 에글론이 암몬, 아말렉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을 점령한다. 이스라엘은 18년 동안 그를 섬긴다.
- 15-25절 베냐민 사람 왼손잡이 에훗이 공물을 바치러 간다. 그는 다락방에 있던 에글론을 한 규빗 길이의 칼로 찌르고 문을 잠근 뒤 빠져나온다.
- 26-30절 에훗이 에브라임 산지에서 나팔을 불어 무리를 모은다. 이들은 요단강 나루를 지켜 모압 사람 1만 명가량을 죽이고, 땅은 80년 동안 태평하다.
- 31절 아낫의 아들 삼갈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인다.
핵심 구절
- 사사기 3:9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사사를 '구원자'로 부르는 이 책의 기본 틀이 처음 드러난다.
- 사사기 3:10 "여호와의 신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사사의 힘이 하나님의 영에서 온다는 주제를 보여 준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옷니엘: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로, 첫 사사이다.
- 구산 리사다임: 이스라엘을 8년 동안 압제한 메소보다미아 왕이다.
- 에글론: 모압 왕이다. 본문은 그를 "심히 비둔한 자"라고 적는다.
- 에훗: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로, 왼손잡이 사사이다.
- 삼갈: 아낫의 아들이다. 사사기 5장에도 "삼갈의 날"이 언급된다.
- 모압, 암몬, 아말렉, 블레셋: 이스라엘과 맞선 주변 민족이다.
- 종려나무 성읍: 흔히 여리고로 본다(신명기 34:3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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