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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계 21장

요한계시록 21장은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환상을 그린 장이다.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는 완성된 세계를 묘사한다.

요한계시록 22장 가운데 21장으로, 책의 마지막 환상이 시작되는 장이다. 요한계시록 20장에서 사탄이 불못에 던져지고 크고 흰 보좌 앞에서 심판이 있은 뒤, 이 장은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을 보여 준다.

흐름

  • 1-8절 처음 하늘과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난다. 새 예루살렘이 신부처럼 단장하고 내려온다. 보좌에서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음성이 들린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만물을 새롭게 한다고 말하고,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를 값없이 주겠다고 한다. 이기는 자는 이것을 유업으로 얻고, 두려워하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등은 둘째 사망에 참예한다.
  • 9-14절 일곱 대접을 가진 천사 중 하나가 요한을 높은 산으로 데려가 어린 양의 아내인 성을 보여 준다. 성에는 열두 문과 열두 기초석이 있다. 문에는 열두 지파의 이름이, 기초석에는 열두 사도의 이름이 있다.
  • 15-21절 천사가 금 갈대로 성을 잰다. 성은 길이·너비·높이가 각각 1만 2천 스다디온이고, 성곽은 144규빗이다. 성곽은 벽옥이고 성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다. 기초석은 열두 가지 보석으로 꾸며졌고, 열두 문은 각각 진주 하나로 되어 있다.
  • 22-27절 성에는 성전이 없다.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성전이기 때문이다. 해와 달이 쓸데없고 밤이 없어 성문이 닫히지 않는다.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닌다.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간다.

핵심 구절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새 하늘과 새 땅: 지금의 세계가 소멸하고 새로 지어진다고 보는 해석이 있다. 반대로 옛 창조가 새롭게 회복된다고 보는 해석도 있다. 두 해석 모두 5절과 함께 로마서 8장 19-23절, 베드로후서 3장 10-13절을 근거로 논의한다.
  • 치수와 숫자: 1만 2천 스다디온은 대략 2천 km가 넘는 거리로 환산된다. 이 치수를 실제 크기로 읽는 견해가 있고, 12와 그 배수로 하나님 백성의 온전함을 나타낸 상징으로 읽는 견해가 있다. 길이·너비·높이가 같은 모양은 솔로몬 성전의 지성소(열왕기상 6:20)와 연결해 읽는 경우가 많다. 천년왕국에 대한 견해에 따라 20장과 이 장의 시간 관계도 달리 본다.
  • 성과 신부: 9-10절에서 신부가 곧 성으로 제시된다. 그래서 새 예루살렘을 구속받은 백성 공동체를 그린 그림으로 보는 해석이 있고, 실제 거처로 보는 해석도 있다.
  • 본문에 없는 이야기: 진주 문에서 베드로가 사람을 맞는다는 대중적 이야기는 본문에 없다. 또 이 성은 죽은 뒤 곧바로 가는 곳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새 창조 때 하늘에서 '내려오는' 성으로 그려진다.
  • 구약과의 연결: 문마다 지파 이름이 붙은 성은 에스겔 48장 끝부분의 성읍 환상과 닮았다.

한국 교회에서

장례예배와 추도예배에서 1-4절이 자주 봉독된다. 천국을 노래하는 찬송과 복음성가에도 진주 문, 정금 길, 눈물 없는 곳 같은 이 장의 심상이 흔히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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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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