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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엡 4장

에베소서 4장은 부르심에 합당한 삶과 성령이 이루신 교회의 하나 됨을 권하고, 직분의 목적과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는 구체적 생활을 가르치는 장이다.

에베소서 여섯 장 가운데 넷째 장이다. 1-3장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 몸이 된 교회를 설명한다. 4장은 "그러므로"로 시작해 그 부르심에 맞는 삶을 권하는 실천 부분을 연다.

흐름

  • 1-6절 "주 안에서 갇힌" 바울이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고,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키라고 권한다. 몸·성령·소망·주·믿음·세례·하나님이 하나라고 말한다.
  • 7-10절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다고 한다. 이를 내려오셨다가 모든 하늘 위로 오르신 그리스도와 연결해 설명한다.
  • 11-16절 사도·선지자·복음 전하는 자·목사와 교사를 주신 목적은 성도를 온전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데 있다.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지 말고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라고 한다.
  • 17-24절 이방인처럼 허망하게 행하지 말고,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으라고 한다.
  • 25-32절 거짓, 분, 도둑질, 더러운 말을 버리라고 한다.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고 서로 용서하라고 권한다.

핵심 구절

  • 에베소서 4:3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교회 일치를 말할 때 널리 인용된다.
  • 에베소서 4:11-12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 직분이 무엇을 위해 주어졌는지 밝힌다.
  • 에베소서 4:32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용서의 기준을 하나님의 용서에 둔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바울 — 1절의 "갇힌 나"이며, 1장 1절에서 편지를 보낸 사람으로 밝혀진다. 전통적으로는 바울이 옥중에서 쓴 편지로 본다. 학계 일부는 바울이 직접 썼는지에 의문을 제기한다.
  • 예수 그리스도 — 교회의 머리로 그려진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8절은 시편 68편 18절을 인용한다. 히브리어 본문은 "선물을 받으시고"인데 여기서는 "선물을 주셨다"로 되어 있어, 이 차이를 두고 여러 설명이 있다.
  • 9절의 "땅 아랫 곳"은 성육신(그리스도가 사람이 되어 땅에 오신 일)으로 읽기도 하고, 죽음 뒤 음부에 내려가신 일로 읽기도 한다(에베소서 4장 8-10절).
  • 11절의 사도와 선지자가 오늘날에도 있는지를 두고 견해가 갈린다. 은사 중지론은 이들을 교회의 기초를 놓은 초기 직분으로 보고, 에베소서 2장 20절을 근거로 든다. 지속론은 그 기능이 오늘도 이어진다고 본다(은사 중지론과 지속론). 사도·선지자 직분의 회복을 주장하는 흐름과 그에 대한 평가는 신사도 운동 문서에서 다룬다.
  • 옛 사람과 새 사람의 대비(에베소서 4장 22-24절)는 골로새서 3장과 짝을 이룬다.

한국 교회에서

  • 11-12절은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자는 제자훈련 논의에서 근거 구절로 자주 인용된다. 임직식 설교 본문으로도 쓰인다.
  • 3-6절은 연합예배 등에서 교회의 하나 됨을 말할 때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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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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