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도 운동
논쟁 · 같은 말: 신사도운동
오늘날에도 사도와 선지자의 직분이 회복되어 교회를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은사주의 계열의 흐름이다. 한국의 여러 장로교단이 경계하거나 참여를 금하는 결의를 했다.
뜻
'신사도적 개혁'은 미국의 선교학자 피터 와그너가 1990년대에 붙인 이름이다. 교단이 아니라 사도적 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교회와 사역 단체들의 느슨한 연결망을 가리킨다.
주요 주장
- 에베소서 4:11의 사도와 선지자 직분이 오늘날 회복되었다.
- 예언, 신유, 표적과 기사가 교회의 일상이어야 한다.
- 지역을 지배하는 악한 영과 싸우는 '영적 전쟁', 땅 밟기 기도.
- 교회가 사회의 여러 영역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가르침.
찬양과 기도 집회, 예언 사역 학교, 번역서를 통해 한국에도 2000년대에 널리 소개되었다.
비판
- 사도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목격하고 교회의 터를 놓은 사람들이며 그 직분은 반복되지 않는다(은사 중지론과 지속론).
- 오늘의 '예언'을 성경과 같은 권위로 받아들이게 해 성경의 충분성을 흔든다.
- 쓰러짐, 금가루 같은 현상을 지나치게 좇는다.
- 지도자 개인에게 권위가 몰려 검증이 어렵다.
한국에서는 예장합신, 예장고신 등 여러 장로교단이 총회 차원에서 이 운동에 대한 연구 보고를 받고 참여나 교류를 금하거나 경계하도록 결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단마다 표현과 수위는 다르다(이단 규정).
반론
이 흐름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새 교리를 만든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를 회복하려는 것이며, 오늘의 예언은 성경에 비추어 분별받아야 한다고 가르친다고 답한다. '신사도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다른 단체들을 한데 묶어 비판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오순절 교단 안에서도 이 흐름과 거리를 두는 목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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