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7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삼하 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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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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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7장은 압살롬 앞에서 아히도벨과 후새의 계략이 맞서고, 후새의 계략이 채택되어 다윗이 요단을 건너 피하며 아히도벨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장이다.
사무엘하 중반부의 압살롬 반란 이야기에 속한다. 앞 장에서 예루살렘에 들어온 압살롬이 다윗을 어떻게 칠지 의논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흐름
- 1-4절 아히도벨이 1만 2천 명을 뽑아 그날 밤 지친 다윗을 추격해 왕만 죽이자고 하고, 압살롬과 장로들이 옳게 여긴다.
- 5-13절 후새는 다윗이 용사이고 병법에 익은 사람이라며,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을 모아 압살롬이 직접 나가자고 한다.
- 14절 압살롬과 무리가 후새의 계략을 택한다. 본문은 이것이 여호와께서 아히도벨의 계략을 깨뜨리신 결과라고 밝힌다.
- 15-22절 후새가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알리고,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바후림의 우물에 숨었다가 다윗에게 전한다. 다윗 일행은 새벽까지 모두 요단을 건넌다.
- 23절 아히도벨이 고향에 돌아가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는다.
- 24-26절 다윗은 마하나임에 이르고, 압살롬은 아마사를 군장으로 세워 길르앗에 진을 친다.
- 27-29절 소비, 마길, 바르실래가 다윗 일행에게 침구와 먹을 것을 가져온다.
핵심 구절
- 사무엘하 17:14 "아히도벨의 좋은 모략을 파하기로 작정하셨음이더라" — 사람의 계략 뒤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본문이 직접 밝힌다.
- 사무엘하 17:23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 반역에 가담한 모사의 결말이다.
- 사무엘하 17:29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 쫓기는 왕을 도운 이들의 마음을 보여 준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아히도벨: 길로 사람으로, 다윗의 모사였다가 압살롬 편에 섰다.
- 후새: 아렉 사람. 다윗의 친구로, 압살롬 곁에 남아 다윗을 도왔다.
- 사독·아비아달: 다윗 편 제사장. 아히마아스는 사독의 아들이고, 요나단은 아비아달의 아들이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는 다른 사람이다.
- 압살롬: 아버지 다윗에게 반역한 아들이다.
- 다윗: 예루살렘을 떠나 피신 중인 왕이다.
- 아마사: 압살롬의 군장으로, 요압의 이종사촌이다.
- 바르실래: 로글림의 길르앗 사람으로, 다윗을 도왔다. 소비는 암몬의 랍바 사람이고, 마길은 로드발 사람이다.
- 장소: 에느로겔, 바후림, 요단, 마하나임, 길르앗.
읽을 때 생각할 점
- 사무엘하 15장에서 다윗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많은 해석자는 14절을 그 기도의 응답으로 읽고,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 주는 대목으로 다룬다.
- 아히도벨이 밧세바의 할아버지라는 설명이 있다. 이는 사무엘하 11:3과 23:34을 이어 맞춘 추론이며, 본문이 직접 말하지는 않는다.
- 기독교 전통은 아히도벨의 죽음을 가룟 유다의 죽음(마태복음 27:5)과 자주 견준다. 요한복음 13:18이 인용하는 시편 41:9의 "가까운 친구"를 아히도벨과 연결하는 해석도 있다.
- 역대상 2장 17절은 아마사의 아버지를 "이스마엘 사람 예델"로 적어 25절과 표기가 다르다.
한국 교회에서
14절은 하나님의 주권을 다루는 설교 본문으로 쓰인다. 27-29절의 바르실래는 어려운 때에 지도자를 섬긴 인물로 자주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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