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6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출 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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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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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 교회백과 첫 화면
출애굽기 26장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성막 자체의 짜임을 지시하는 장이다. 여러 겹의 앙장과 가죽 덮개, 조각목 널판과 은받침, 성소와 지성소를 가르는 장, 성막 문의 장을 만드는 법을 다룬다.
출애굽기에서 시내산 성막 지침이 이어지는 부분이다. 25장이 증거궤·상·등대 같은 기구를 다룬 데 이어, 이 장은 그 기구를 둘 성막의 구조를 지시한다. 다음 장은 번제단과 뜰로 넘어간다.
흐름
- 1-6절 가는 베실과 청색·자색·홍색실에 그룹을 수놓아 앙장(덮는 휘장) 열 폭을 만든다. 각 폭은 길이 28규빗, 너비 4규빗이다. 다섯 폭씩 잇고, 청색 고 50개와 금 갈고리 50개로 연결해 한 성막을 이룬다.
- 7-13절 염소털 앙장 열한 폭(30×4규빗)을 만든다. 고 50개와 놋 갈고리 50개로 잇고, 여섯째 폭 절반은 앞에, 남는 반 폭은 뒤에, 양옆에는 한 규빗씩 드리운다.
- 14절 붉은 물 들인 수양 가죽으로 덮개를, 해달 가죽으로 웃덮개를 만든다.
- 15-25절 조각목 널판(10×1.5규빗)마다 두 촉을 낸다. 남편과 북편에 각 20개를 세우고 은받침 40개씩을 놓는다. 서편에는 6개, 두 모퉁이에는 2개를 세우고 은받침 16개를 놓는다.
- 26-30절 각 편에 조각목 띠 다섯씩을 대고 중간 띠는 끝에서 끝까지 미치게 한다. 널판과 띠를 금으로 싸고, 산에서 보인 식양(본보기)대로 세운다.
- 31-35절 그룹을 수놓은 장을 금 싼 네 기둥과 은받침 위에 드리운다. 증거궤를 그 안에 두어 성소와 지성소를 가르고, 증거궤 위에 속죄소를 둔다. 장 바깥 북편에는 상을, 남편에는 등대를 놓는다.
- 36-37절 성막 문에 장을 단다. 문장을 위해 금 싼 기둥 다섯과 놋받침 다섯을 만든다.
핵심 구절
- 출애굽기 26:30 "산에서 보인 식양대로 성막을 세울찌니라" — 히브리서 8:5가 이 지시를 인용해 성막을 하늘의 것의 모형으로 설명한다.
- 출애굽기 26:33 "그 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리라" — 거룩함의 경계를 보여 주며, 신약의 휘장 이야기와 이어진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모세 — 25장부터 하나님의 지시를 받는 사람이다. 이 장에서는 "너"로 불린다.
- 시내산 — 30절의 "산"이다.
- 지성소 — 증거궤와 속죄소를 두는 가장 안쪽 공간이다.
- 진설병을 차리는 상과 등잔대는 성소에 놓인다. 장에 수놓는 그룹은 스랍과 그룹 문서에서 다룬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본문은 성막의 전체 크기를 직접 적지 않는다. 널판의 수와 너비로 계산해 재구성하며, 서편과 모퉁이 널판의 배치는 학자마다 해석이 갈린다.
- 14절 '해달'의 히브리어 '타하쉬'가 어떤 동물인지는 분명하지 않아 번역본마다 다르게 옮긴다.
- 색실이나 재료마다 그리스도에 관한 의미를 붙이는 풀이는 예표론(구약의 사물을 신약의 그림자로 읽는 방식)에 따른 해석이다. 본문이 직접 말하는 내용은 아니며, 이런 풀이를 얼마나 받아들일지는 해석자마다 다르다.
- 마태복음 27:51은 예수의 죽음 때 성소 휘장이 찢어졌다고 전한다. 히브리서 10:19-20은 휘장을 그리스도의 육체에 빗대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새 길을 말한다.
한국 교회에서
일부 교회와 선교단체는 성막 모형이나 '성막 세미나'를 통해 이 장의 구조를 가르친다. 이때 휘장을 그리스도와 연결하는 예표론적 설교가 자주 함께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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