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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1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욘 1장

요나 1장은 니느웨로 가라는 여호와의 명령을 피해 다시스로 가는 배에 오른 요나가 폭풍 속에서 바다에 던져지고 큰 물고기에게 삼켜지는 이야기이다.

요나서 네 장 가운데 첫 장이다. 아밋대의 아들 요나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피해 달아났다가 바다에 던져진다. 책의 첫 장이므로 앞 장은 없고, 물고기 배 속에서 드리는 기도는 요나 2장으로 이어진다.

흐름

  • 1-3절 여호와께서 요나에게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외치라고 명하신다. 요나는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욥바로 내려가 다시스로 가는 배에 오른다.
  • 4-6절 여호와께서 대풍을 보내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다. 사공들은 각자 자기 신을 부르고 짐을 바다에 던진다. 요나는 배 밑층에서 깊이 잠들어 있다가 선장에게 깨워진다.
  • 7-10절 제비가 요나에게 뽑힌다. 요나는 자신이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히브리 사람이라고 밝히고, 여호와를 피해 달아나는 중이라고 알린다.
  • 11-16절 요나는 자기를 바다에 던지라고 한다. 사공들은 노를 저어 육지로 돌아가려 하지만 실패한다. 그들은 여호와께 부르짖은 뒤 요나를 던지고, 바다는 곧 잔잔해진다. 사람들은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한다.
  • 17절 여호와께서 미리 예비하신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킨다. 요나는 삼일 삼야를 물고기 배 속에 있다.

핵심 구절

  • 요나 1:3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부르심을 피해 달아나는 선지자라는, 이 책 이야기의 출발점이다.
  • 요나 1:9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요나의 신앙 고백과 실제 행동이 서로 어긋나는 모습을 드러낸다.
  • 요나 1:17 "요나가 삼일 삼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신약에서 예수가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견주어 인용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요나: 아밋대의 아들이다. 열왕기하 14장에도 같은 이름의 선지자가 나온다.
  • 선장과 사공들: 이름이 나오지 않는 이방인 뱃사람들이다. 처음에는 각자 자기 신을 부르다가, 마지막에는 여호와께 제물을 드린다.
  • 니느웨: 앗수르의 큰 성읍이다.
  • 욥바: 지중해 연안의 항구이다.
  • 다시스: 먼 서쪽의 항구이다.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1장은 요나가 왜 도망했는지 밝히지 않는다. 그 이유는 요나 4장 2절에서 요나가 직접 말한다.
  • 본문은 "큰 물고기"라고만 한다. 어린이 이야기 등에서 흔히 말하는 "고래"는 본문 밖에서 덧붙은 표현이다.
  • 개역한글과 개역개정은 1장을 17절로 나눈다.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에서는 17절이 2장 1절에 해당한다.
  • 복음주의 전통은 대체로 이 이야기를 실제 있었던 일로 읽으며, 예수가 이 사건을 인용한 점을 근거로 든다. 반면 일부 학자는 이방인에게도 미치는 하나님의 자비를 가르치는 교훈적 이야기로 본다.
  • 마태복음 12장에서 예수는 요나가 물고기 배 속에 있던 사흘을 인자가 땅속에 있을 사흘에 견주며 "요나의 표적"을 말한다. 폭풍 속에서 잠든 요나를 풍랑 속에서 주무신 예수와 비교하여 읽기도 한다.

한국 교회에서

교회학교 공과와 어린이 성경 이야기에서 자주 다루는 장이다. 설교에서는 소명에 대한 불순종과 하나님의 섭리를 이야기할 때 흔히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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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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