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디모데전서 2장 4절

성경 구절 · 같은 말: 디모데전서 2:4,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본문은 보호 기간이 끝난 개역한글판(1961)입니다. 개역개정·새번역 등 다른 번역본과는 낱말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이다. 예정론을 둘러싼 칼빈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에서 빠지지 않는 본문으로, "모든 사람"의 뜻을 두고 해석이 갈린다.

문맥

디모데전서는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맡은 디모데에게 보낸 목회 서신이다. 2장 1-2절에서 바울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특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권한다. 3-4절은 그 이유로 이것이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하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고 말한다. 이어 5-6절은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중보자도 한 분이며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다고 한다.

해석

  • 아르미니우스주의·웨슬리안의 읽기: 감리교·성결교·오순절 계열 등은 "모든 사람"을 글자 그대로 모든 개인으로 읽는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구원을 진정으로 원하시고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으며, 선행 은총으로 누구나 응답할 수 있게 하셨다고 본다. 그런데도 멸망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사람이 은혜를 거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 칼빈주의(장로교)의 읽기: 개혁주의 전통에서는 두 가지 설명이 쓰인다. 하나는 문맥상 "모든 사람"이 임금과 백성, 유대인과 이방인 같은 '모든 부류의 사람'을 뜻한다는 해석으로, 아우구스티누스도 비슷하게 읽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명하시는 뜻과, 실제로 이루기로 작정하신 뜻을 구분하는 설명이다.
  • 보편구원론의 읽기: 하나님의 뜻이 결국 모든 사람의 구원으로 이루어진다는 견해도 이 구절을 근거로 들지만, 주요 교단들은 성경 전체의 심판 가르침과 맞지 않는다며 받아들이지 않는다.

논쟁과 쟁점

이 구절은 도르트 신조의 '제한 속죄' 교리를 두고 벌어진 논쟁에서 늘 인용되어 왔다. 양쪽 모두 이 구절이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해야 할 근거라는 데는 동의하며, 차이는 하나님의 '원하심'이 어떤 성격의 뜻이냐에 있다.

함께 읽을 구절

함께 보기 6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04

토론 0

이 문서에 대한 의견, 다른 관점, 고칠 점을 남겨 주세요.

로그인하고 토론에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