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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6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고전 6장

고린도전서 6장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 신자들끼리 세상 법정에서 다투는 일과 음행 문제를 꾸짖는 장이다. 신자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이자 성령의 전이므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권한다.

고린도전서 5장과 6장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관해 전해 들은 문제를 다루는 단락이다. 6장은 고린도전서 5장의 음행 사건과 교회의 판단 문제를 이어받는다. 다음 고린도전서 7장부터는 교인들이 편지로 물어 온 질문에 답한다.

흐름

  • 1-6절 성도끼리 생긴 일을 믿지 않는 자들의 법정에 가져가는 것을 책망한다. 성도가 세상과 천사도 판단할 것이라면 형제 사이의 일을 판단할 지혜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느냐고 묻는다.
  • 7-8절 서로 송사하는 것 자체가 이미 허물이며, 차라리 불의를 당하고 속는 편이 낫다고 말한다. 그런데 오히려 형제를 속이고 있다고 지적한다.
  • 9-11절 불의한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하며 여러 죄의 목록을 든다. 그리고 너희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으나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말한다.
  • 12-14절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라는 말에 단서를 단다. 몸은 음란이 아니라 주를 위한 것이며, 하나님이 주를 살리셨듯 우리도 다시 살리실 것이라고 말한다.
  • 15-17절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이므로 창기와 합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때 "둘이 한 육체가 된다"는 말씀을 인용한다.
  • 18-20절 음행을 피하라고 명한다. 몸은 성령의 전이고 값으로 산 것이므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권한다.

핵심 구절

등장 인물과 장소

  • 바울: 편지를 쓴 사도이다. 이 장에서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 고린도: 편지를 받는 교회가 있던 그리스의 항구 도시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12-13절의 구호: 여러 주석가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다", "식물은 배를 위하고"를 고린도 교인들이 내세운 구호로 본다. 바울이 이 구호를 인용한 뒤 반박한다는 해석이다.
  • 9-10절의 낱말: "탐색하는 자", "남색하는 자"로 옮긴 원어는 번역과 해석이 엇갈린다. 이 구절은 동성애와 교회 논의에서 자주 인용된다. 많은 교단은 동성 간 성행위를 금하는 근거로 읽는다. 일부 학자는 당시의 착취적 관계를 가리키는 말로 본다.
  • 1-8절과 소송: 신자 사이의 소송을 모두 금하는 원칙으로 읽는 견해가 있다. 반면 교회 안에서 먼저 해결하라는 권면으로 읽는 견해도 있다.
  • 성전 비유: 고린도전서 3장 16-17절은 공동체를 성전에 비유하고, 이 장은 개인의 몸을 성령의 전이라 부른다.
  • 신약과 이어지는 곳: 16절의 "한 육체"는 창세기 2:24의 인용이며 에베소서 5장 31-32절에서도 쓰인다. 14절의 부활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자세히 다뤄진다.

한국 교회에서

  • 19-20절은 몸을 정결하게 지키라는 설교에 널리 쓰인다. 한국 교회가 금주·금연을 가르칠 때도 근거로 자주 인용된다(술과 담배).
  • 1-8절은 교회 분쟁이 세상 법정으로 가는 일을 두고 교계에서 자주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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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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