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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9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창 9장

창세기 9장은 홍수 뒤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고 무지개를 증거로 언약을 세우는 장이다. 노아가 포도주에 취한 일과 가나안에 대한 저주, 노아의 죽음까지 다룬다.

창세기의 원역사(아브라함 이전의 이야기) 가운데 노아의 홍수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장이다. 창세기 8장에서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제단을 쌓은 뒤, 이 장에서 하나님이 새 출발의 복과 언약을 주신다.

흐름

  • 1-7절 하나님이 노아와 아들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복을 주신다. 산 동물을 먹을거리로 주시되 고기를 피째 먹지 말라 하시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자에게 책임을 물으신다.
  • 8-17절 다시는 홍수로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않겠다는 언약을 사람과 모든 생물과 세우시고, 구름 속 무지개를 그 증거로 삼으신다.
  • 18-23절 노아가 포도나무를 심고 포도주에 취해 장막 안에서 벌거벗는다. 함은 이를 보고 형제에게 알리고, 셈과 야벳은 뒷걸음쳐 들어가 옷으로 덮는다.
  • 24-27절 술이 깬 노아가 가나안을 저주하고 셈과 야벳을 축복한다.
  • 28-29절 노아는 홍수 뒤 350년을 더 살고 950세에 죽는다.

핵심 구절

등장 인물과 장소

  • 노아 — 홍수에서 살아남아 언약을 받은 사람이다.
  • 셈과 함과 야벳 — 노아의 세 아들로, 온 땅 백성의 조상이 된다.
  • 가나안 — 함의 아들로, 노아의 저주를 받는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6절은 사형제를 지지하는 근거로 인용되기도 한다. 반대로 이 구절을 법 규정이 아니라 생명의 무게를 선언한 말로 읽는 견해도 있다.
  • 4절의 피에 관한 규정은 사도행전 15장 28-29절과 함께 읽힌다. 대부분의 교회는 이를 음식 규정으로 이해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이 구절들을 수혈 거부의 근거로 삼는다.
  • 본문은 함이 아니라 가나안을 저주한다. 근대에 이른바 '함의 저주'를 내세워 흑인 노예제를 정당화한 일이 있었으나,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와 학자는 이 해석을 본문 왜곡으로 본다. 함의 잘못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는 본문이 자세히 말하지 않으며, 여러 추측은 후대의 해석이다.
  • 무지개는 요한계시록 4장의 보좌 환상에도 나온다.

한국 교회에서

  • 교회학교에서 노아 이야기의 결말로 무지개 언약을 자주 가르친다.
  • 20-21절은 음주를 경계하는 설교에서 흔히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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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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