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3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왕상 3장
- 성경
- 장 개요
- 📖 열왕기상 3장 본문 읽기
-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 교회백과 첫 화면
열왕기상 3장은 솔로몬이 기브온에서 일천 번제를 드린 뒤 꿈에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 받고, 두 여인이 한 아이를 두고 다툰 사건을 지혜롭게 판결하는 이야기를 담은 장이다.
열왕기상의 셋째 장이다. 열왕기상 2장에서 다윗이 죽고 솔로몬이 왕권을 굳혔다. 이 장은 그 뒤 솔로몬의 통치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전한다.
흐름
- 1-3절 솔로몬이 애굽 왕 바로의 딸과 혼인하여 다윗성에 둔다. 아직 성전이 없어 백성은 산당에서 제사하고, 솔로몬도 여호와를 사랑하면서 산당에서 제사하고 분향한다.
- 4-9절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 번제를 드린다. 그날 밤 꿈에 여호와가 나타나 무엇을 줄지 구하라고 한다. 솔로몬은 자신을 "작은 아이"라 낮추며 백성을 재판할 지혜로운 마음을 구한다.
- 10-15절 하나님은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에 더해 구하지 않은 부와 영광까지 약속한다. 또 다윗처럼 행하면 날을 길게 하겠다고 한다. 꿈에서 깬 솔로몬은 예루살렘의 언약궤 앞에서 번제와 수은제를 드리고 잔치를 베푼다.
- 16-28절 창기 두 여자가 산 아이를 두고 다툰다. 왕이 아이를 칼로 나누라고 하자, 한 여자는 아이를 살려 상대에게 주라 하고 다른 여자는 나누라 한다. 왕은 앞의 여자를 어머니로 판결하고, 온 이스라엘이 이를 보고 왕을 두려워한다.
핵심 구절
인용은 개역한글을 따른다.
- 열왕기상 3:5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 이 장을 이끄는 하나님의 물음이다.
- 열왕기상 3:9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 솔로몬 기도의 중심으로, 지혜를 구하는 기도의 본보기로 자주 인용된다.
- 열왕기상 3:28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 재판 사건이 앞의 약속이 이루어진 증거임을 밝힌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솔로몬: 다윗의 아들로, 이스라엘의 셋째 왕이다.
- 바로의 딸: 솔로몬의 아내가 된 애굽 공주이다. 본문에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 두 여인: 본문은 "창기"라고만 적고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 다윗성: 예루살렘 안에서 다윗이 차지한 성채 구역이다.
- 기브온: 예루살렘 북서쪽의 성읍으로, 큰 산당이 있었다.
- 산당: 높은 곳에 세운 제사 장소를 말한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3절의 "오히려"를 두고 해석이 갈린다. 산당 제사를 열왕기 저자가 아쉽게 여겨 적은 것으로 읽기도 하고, 성전이 서기 전이라 피할 수 없던 일로 보기도 한다.
- 바로의 딸과의 혼인을 11장에 나오는 이방 아내 이야기의 복선으로 읽는 해석이 있다.
- 4-15절과 나란한 본문이 역대하 1장에 있다. 역대하는 기브온에 회막이 있었다고 적는다. 재판 이야기는 역대기에 나오지 않는다.
- 신약과 이어 읽는 곳도 있다. 지혜를 구하는 기도는 야고보서 1장 5-6절과 함께 읽힌다. 마땅히 구할 것을 구하자 나머지가 더해진 구조는 마태복음 6장 24-34절과 함께 읽히곤 한다.
한국 교회에서
함께 보기 8
토론 0
이 문서에 대한 의견, 다른 관점, 고칠 점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