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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2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사 52장

이사야 52장은 포로 된 시온에게 깨어 일어나라고 부르며 여호와의 속량과 귀환을 전하는 장이다. 13절부터는 높이 들릴 '여호와의 종'에 대한 노래가 시작되어 53장으로 이어진다.

이사야 40장부터 이어지는 위로와 회복 예언 가운데 한 장이다. 이사야 51장에 나온 "깰지어다"라는 부름이 이 장 첫머리에서 다시 시온을 향한다.

흐름

  • 1-2절 시온과 예루살렘에게 깨어 힘과 아름다운 옷을 입고, 티끌을 떨고, 목의 줄을 풀라고 부른다.
  • 3-6절 값없이 팔린 백성이 돈 없이 속량(값을 치르고 되찾음)될 것을 말한다. 애굽과 앗수르의 압박을 돌아보며, 그날에는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을 알게 된다고 한다.
  • 7-10절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을 노래한다. 파수꾼들이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시는 것을 보고 함께 노래하고, 땅 끝까지 하나님의 구원을 본다.
  • 11-12절 그곳에서 떠나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고 명한다. 여호와께서 백성의 앞과 뒤에서 지키시므로 황급히 도망하듯 나오지 않는다.
  • 13-15절 여호와의 종이 형통하여 높이 들린다고 선언한다. 전에 얼굴이 상하여 사람들이 놀랐던 그가 나라들을 놀라게 한다.

핵심 구절

등장 인물과 장소

  • 여호와의 종: 13-15절에 나오는 인물로, 고난을 겪은 뒤 높이 들린다. 고난받는 종 문서를 참고한다.
  • 시온·예루살렘: 깨어 일어나라는 부름을 받는 도성이다.
  • 애굽·앗수르: 지난날 백성을 압박한 나라로 언급된다.

읽을 때 생각할 점

11절의 "거기서"는 본문에 지명이 없다. 흔히 문맥에 따라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포로 귀환으로 읽는다.

13-15절의 종이 누구인지는 해석이 갈린다. 유대교 전통은 대체로 이 종을 이스라엘 공동체로 이해한다. 기독교 전통은 이 노래를 이사야 53장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높아지심에 대한 메시아 예언으로 읽는다.

신약은 이 장을 여러 번 인용한다.

한국 교회에서

7절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는 전도와 선교를 주제로 한 설교에서 자주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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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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