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0편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시 10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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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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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0편은 온 땅을 향해 여호와를 기쁨으로 섬기고 감사와 찬송으로 그 앞에 나아오라고 부르는 5절짜리 짧은 찬양시이다. 표제는 "감사의 시"이다.
시편 제4권(90~106편)에 속한다. 앞의 93편과 95~99편은 "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는 왕권 찬양을 이어 가는데, 100편은 이 흐름을 짧게 마무리하는 찬양으로 흔히 읽힌다. 바로 앞의 시편 99편이 거룩하신 왕을 높였다면, 100편은 그 왕 앞에 온 땅이 나아오라고 부른다.
흐름
- 1-2절 온 땅을 향해 여호와께 즐거이 외치고, 기쁨으로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오라고 부른다.
- 3절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알라고 한다. 그분은 우리를 지으신 분이고, 우리는 그의 백성이며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 4절 감사하며 그 문에, 찬송하며 그 궁정(성전 뜰)에 들어가 그분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송축(높여 찬양함)하라고 한다.
- 5절 찬양할 이유를 밝힌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그 인자하심은 영원하며, 그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른다.
핵심 구절
- 시편 100:3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 하나님이 창조주이자 목자이심을 고백하며 예배의 근거를 밝힌다.
- 시편 100: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 감사와 찬송이 예배에 나아가는 태도임을 보여 주어 널리 인용된다.
- 시편 100:5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 시편 곳곳에 되풀이되는 고백(시편 106편·136편 등)과 같은 결을 이룬다.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표제 "감사의 시"의 히브리어 '토다'는 감사의 노래라는 뜻과 함께 감사제물을 뜻하기도 한다. 그래서 감사제를 드릴 때 부른 노래로 보는 해석이 있다.
- 3절은 히브리어 사본 전통에 따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만든 것이 아니다"로도 읽힌다. 킹제임스역은 이 읽기를 따랐고, 개역성경은 "우리는 그의 것이니"를 따랐다.
- 5절의 "인자"는 언약에 충실한 사랑을 뜻하는 헤세드의 번역이다.
- "온 땅"을 부르는 첫 절은 이스라엘을 넘어 모든 민족을 예배로 초대하는 구절로 읽힌다. 3절의 목자와 양 이미지는 신약의 선한 목자(요한복음 10:11-15)와 이어서 읽히곤 한다.
- 유대교에서는 이 시를 평일 아침 기도에서 낭송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성공회를 포함한 성공회 아침기도에서는 라틴어 첫마디를 딴 "주빌라테"(Jubilate)라는 이름으로 쓰인다.
한국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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