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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 21절

성경 구절 · 같은 말: 마태복음 7:21,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본문은 보호 기간이 끝난 개역한글판(1961)입니다. 개역개정·새번역 등 다른 번역본과는 낱말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는 경고이다. 믿음과 행함, 구원의 확신을 둘러싼 논의에서 빠지지 않는 구절이다.

문맥

산상수훈의 결론부, 거짓 선지자를 열매로 알라는 말씀(7:15-20) 바로 뒤에 나온다. 22절에서 예수는 그날에 많은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귀신을 쫓고 많은 권능을 행하였다고 말하겠지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떠나가라고 하겠다고 한다. 이어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을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에 비유한다(7:24-27).

해석

  • 참 믿음과 열매로 읽기: 개혁주의와 루터교는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믿는 사람은 반드시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열매를 맺는다고 본다. 고백만 있고 삶이 없는 신앙은 참 믿음이 아니라는 경고라는 것이다. 야고보서 2:17의 "행함이 없는 믿음"과 연결한다.
  • 은혜와 협력으로 읽기: 천주교는 은총으로 시작된 의로움이 사랑의 행위 속에서 자라고 완성된다고 보며, 이 구절을 그 근거의 하나로 든다.
  • 성결의 요청으로 읽기: 웨슬리 전통의 감리교와 성결교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이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한 삶에 이르러야 한다는 성화의 요청으로 읽는다.
  • 은사가 증거가 아님: 22절을 들어 예언과 기적 같은 은사가 구원의 증거가 될 수 없다고 경고하는 해석은 교단을 가리지 않고 널리 받아들여진다.

논쟁과 쟁점

이 구절은 '한 번 믿으면 행위와 상관없이 구원이 확정된다'는 가르침에 대한 반론으로 자주 쓰인다. 한국 교회는 구원파의 구원관을 비판할 때 이 구절을 들곤 한다. 반대로 이 구절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신자가 구원의 확신을 잃고 행위에 매인다는 우려도 있어, 구원의 확신을 어디에 둘지가 함께 논의된다. 미국 복음주의권에서는 예수를 구주로 믿는 것과 주로 따르는 것을 떼어 놓을 수 있느냐는 '주재권 구원' 논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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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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