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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5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렘 15장

예레미야 15장은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돌이킬 수 없는 심판 선언과, 박해 속에 괴로워하는 예레미야의 탄원 및 하나님의 회복 약속을 담은 장이다.

예레미야 앞부분에 놓인 유다 심판 예언 가운데 하나다. 예레미야 14장에서 가뭄 속에 예레미야와 백성이 드린 기도에 대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지 않겠다고 답하시는 내용이 이 장으로 이어진다.

흐름

  • 1-4절 하나님은 모세와 사무엘이 서서 빌어도 이 백성에게 마음을 돌리지 않겠다고 하신다. 백성에게는 사망·칼·기근·포로의 길이 정해졌고, 칼·개·새·짐승의 네 가지로 벌하겠다고 하신다. 그 까닭으로 므낫세가 예루살렘에서 행한 일을 드신다.
  • 5-9절 예루살렘을 향한 탄식이다. 성문에서 키로 까부르듯 백성을 흩으셨고, 과부가 바다 모래보다 많아지며, 일곱 자식을 낳은 여인도 쇠약하여 기절한다.
  • 10-14절 예레미야가 자기가 태어난 것을 한탄한다. 하나님은 그를 강하게 하겠다고 하시면서도, 백성의 재물이 탈취되고 그들이 알지 못하는 땅으로 끌려가리라고 하신다.
  • 15-18절 예레미야는 주의 말씀을 먹은 기쁨과 홀로 앉은 외로움을 고백한다. 그러고는 주께서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 같으시냐고 항변한다.
  • 19-21절 하나님은 그에게 돌아오라고 부르신다. 그를 견고한 놋 성벽으로 세워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겠다고 약속하신다.

핵심 구절

  • 예레미야 15:1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찌라도" —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중보자를 들어 심판이 이미 정해졌음을 보여 준다.
  • 예레미야 15:16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 말씀을 받는 일을 먹는 일에 빗댄 표현이다.
  • 예레미야 15:19 "천한 것에서 귀한 것을 취할 것 같으면 너는 내 입 같이 될 것이라" — 예언자의 소명을 다시 세우시는 말씀이다.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10-21절은 학자들이 흔히 '예레미야의 고백록(탄원)'이라 부르는 단락 가운데 하나로 꼽는다.
  • 11-12절은 히브리어 본문이 어려워 번역본마다 뜻이 꽤 다르게 옮겨져 있다.
  • 4절이 심판의 원인을 므낫세에게 돌리는 것은 열왕기하 21장과 같은 시각이다. 반면 역대하 33장은 므낫세의 회개를 전하므로, 두 기록을 함께 읽는 방식이 논의된다.
  • 16절의 말씀을 먹는 이미지는 에스겔 3장, 요한계시록 10장과 이어진다. 20절의 놋 성벽 약속은 예레미야 1장의 소명 장면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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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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