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10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에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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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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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10장은 에스더서의 마지막 장으로, 아하수에로 왕의 권세와 왕 다음 자리에 오른 유다인 모르드개가 동족의 이익과 평안을 위해 일했다는 짧은 맺음말이다.
에스더의 마지막 장이다. 앞 장인 에스더 9장에서 유다인이 원수들을 이기고 부림절이 제정되었다. 이 장은 그 뒤에 붙은 세 절짜리 맺음말이다.
흐름
- 1절 아하수에로 왕이 본토와 바다 섬들에 '공'(조공, 바치는 세금)을 바치게 한다.
- 2절 왕의 능력과 행적, 그리고 왕이 모르드개를 높인 일이 메대와 바사 열왕의 일기, 곧 왕실 연대기에 기록되어 있다고 말한다.
- 3절 유다인 모르드개가 왕 다음 자리에 오른다. 그는 동족에게 존경받고 '굄'(사랑과 신망)을 받으며, 백성의 이익을 도모하고 모든 종족을 안위한다.
핵심 구절
등장 인물과 장소
- 아하수에로: 바사의 왕으로, 이 책 전체의 배경이 되는 통치자이다.
- 모르드개: 에스더의 사촌이다. 이 장에서는 왕 다음가는 지위에 오른 인물로 그려진다.
- 바사: 페르시아 제국이다.
- 메대: 바사와 나란히 일컬어지는 나라로, 고대 메디아를 가리킨다.
읽을 때 생각할 점
에스더서는 이 장에서 에스더를 다시 언급하지 않고 모르드개의 지위로 끝을 맺는다. 이 책 전체에 하나님의 이름이 직접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자주 지적된다.
칠십인역(그리스어 구약)에는 10:3 뒤에 모르드개가 꾼 꿈의 해석 등 덧붙은 부분이 있다. 천주교와 정교회는 이 부분을 정경으로 받아들인다. 한국 천주교 성경과 공동번역에도 이 부분이 실려 있다. 개신교는 히브리어 본문만 정경으로 보기 때문에, 개신교 성경의 에스더서는 10:3에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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