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2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고후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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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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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2장은 바울이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체험과 '육체의 가시'를 이야기하고, 약할 때 강하다는 고백과 함께 고린도 교회를 세 번째로 찾아가겠다고 예고하는 장이다.
고린도후서 12장은 바울이 자기 사도직을 변호하는 10~13장의 일부이다. 고린도후서 11장에서 시작한 '어리석은 자의 자랑'이 이 장에서 이어진다.
흐름
- 1-6절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이야기한다. 그는 14년 전 셋째 하늘, 곧 낙원에 이끌려 가서 사람이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
- 7-10절 계시가 커서 바울이 자고(스스로 높아짐)하지 않도록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가 주어졌다. 바울은 이것이 떠나기를 세 번 간구했으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응답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약한 것들을 자랑하겠다고 한다.
- 11-13절 바울은 자신이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부족하지 않으며, 고린도 교인들 가운데서 사도의 표를 행했다고 말한다.
- 14-18절 바울은 세 번째 방문을 예고한다. 자신이 구하는 것은 재물이 아니라 고린도 교인들 자신이라고 하고, 디도와 한 형제를 통해 이득을 취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 19-21절 바울은 이 모든 말이 교인들의 덕을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다시 갔을 때 다툼과 회개하지 않은 음란이 남아 있을까 두려워한다.
핵심 구절
- 고린도후서 12:9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나님의 능력이 사람의 약함 속에서 드러난다는 이 장의 중심 고백이다.
- 고린도후서 12:10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약함을 자랑하는 바울의 역설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바울: 이 편지를 쓴 사도이다.
- 디도: 바울이 고린도에 보낸 동역자이다.
- 한 형제: 디도와 함께 보낸 사람이다. 본문은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 낙원: 셋째 하늘과 같은 곳으로 언급된다.
- 고린도: 편지를 받은 교회가 있는 도시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한 사람'은 7절과 이어지므로 대부분 바울 자신으로 읽는다. 14년 전이 정확히 언제인지는 본문이 밝히지 않는다.
- '셋째 하늘'은 하늘을 여러 층으로 나누어 말하던 당시 유대 표현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낙원은 누가복음 23:43과 요한계시록 2장 7절에도 나온다.
- '육체의 가시'가 무엇인지 본문은 말하지 않는다. 눈병(갈라디아서 4장 13-14절을 근거로 든다), 다른 질병, 반대자들의 박해 등 해석이 갈린다. 질병으로 보는 해석은 신유(병 고침)를 둘러싼 논의에서 자주 거론된다.
- 교회에 재정 부담을 지우지 않았다는 말은 고린도후서 11:7-9, 사도행전 20장 33-34절과 이어진다.
한국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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