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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술

인물 · 성경 인물

앗술은 구약성경 예레미야서에 나오는 기브온 사람으로, 유다 왕 시드기야 때 활동한 거짓 선지자 하나냐의 아버지이다.

성경의 기록

앗술은 예레미야 28장 1절에 한 번 나온다. 본문은 시드기야 즉위 4년 5월에 "기브온 앗술의 아들 선지자 하나냐"가 여호와의 집에서 예레미야에게 말했다고 기록한다. 앗술은 이 대목에서 하나냐가 누구인지 밝히는 이름으로만 쓰였다. 성경은 그의 생애나 행적을 따로 전하지 않는다.

성경 안에서의 의미

예레미야 28장에서 하나냐는 2년 안에 바벨론의 멍에가 꺾일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리고 예레미야의 목에 있던 나무 멍에를 꺾는다. 예레미야는 하나냐가 그해에 죽으리라고 선포하고, 하나냐는 그해 7월에 죽는다(예레미야 28:17). 앗술의 이름은 이 사건의 주인공인 하나냐의 가문과 출신지를 밝히는 구실을 한다. 신약성경에는 앗술이 언급되지 않는다.

해석과 논점

  • 기브온과 제사장 가문: 기브온은 여호수아 21:17에서 아론 자손에게 준 성읍 가운데 하나로 나온다. 일부 주석가는 이를 근거로 앗술 집안이 제사장 계열이었을 가능성을 언급한다. 그러나 본문에는 그런 기록이 없으므로 추정에 그친다.
  • 같은 이름의 다른 사람: 개역한글에는 앗술이라는 이름이 두 곳에 더 나온다. 느헤미야 10:17의 앗술은 언약에 서명한 백성의 우두머리 가운데 한 사람이다. 에스겔 11:1의 앗술은 백성의 방백 야아사냐의 아버지이다. 이 사람들이 하나냐의 아버지와 같은 인물인지는 본문만으로 알 수 없고, 보통은 서로 다른 사람으로 다룬다.

한국 교회에서

앗술 자신을 주제로 한 설교나 교회학교 공과는 찾아보기 어렵다. 예레미야 28장으로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다룰 때 하나냐의 아버지 이름으로 함께 읽히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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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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