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롬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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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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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2장은 남을 판단하는 사람과 율법을 가진 유대인도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말하고, 참 유대인과 참 할례는 마음에 있다고 밝히는 장이다.
로마서에서 모든 사람이 죄 아래 있음을 밝히는 단락(1:18-3:20)의 가운데 장이다. 로마서 1장이 이방 세계의 우상 숭배와 죄를 고발했다면, 2장은 남을 판단하는 사람과 율법을 가진 유대인도 예외가 아니라고 말한다.
흐름
- 1-5절 남을 판단하면서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은 핑계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멸시하면 진노의 날에 임할 진노를 쌓는다.
- 6-11절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행한 대로 갚으신다.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영생과 영광을,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진노와 환난을 주시되,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이다.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신다.
- 12-16절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율법 없이, 율법 아래서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심판받는다. 율법 없는 이방인도 양심으로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드러낸다.
- 17-24절 율법을 자랑하며 남을 가르치는 유대인에게 도둑질·간음·신전 물건 도둑질을 들어 스스로의 모순을 묻는다.
- 25-29절 율법을 범하면 할례가 무할례가 된다. 참 유대인은 이면적 유대인이고, 참 할례는 마음에 하는 것이다.
핵심 구절
- 로마서 2:1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 위선을 경계하는 구절로 자주 인용된다.
- 로마서 2:4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 — 하나님의 참으심을 회개의 기회로 설명한다.
- 로마서 2:29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 외적 표지보다 내면을 앞세우는 논지를 요약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유대인 — 율법과 할례를 가진 백성. 17절부터 직접 말을 거는 상대로 나온다.
- 헬라인 — 여기서는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 전체를 대표한다.
- 예수 그리스도 — 사람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실 이로 언급된다(16절).
읽을 때 생각할 점
- 행위대로 심판(6-13절)과 칭의: 3:28의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과 어떻게 맞물리는지가 오랜 논점이다. 아무도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 없음을 보이는 가정적 진술로 읽는 해석, 새로워진 신자의 행위가 심판 때 믿음의 열매로 드러난다고 읽는 해석 등이 있다.
- 14-15절의 이방인: 일반 이방인으로 볼지 이방인 그리스도인으로 볼지 해석이 갈린다.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일반 은총과 양심 논의에서 이 구절을 다룬다.
- 1-5절의 상대: 처음부터 유대인을 가리킨다는 견해와, 도덕적 우월감을 가진 사람 일반을 향하다가 17절에서 유대인을 지목한다는 견해가 있다.
- 24절은 이사야 52:5를 인용한 것으로 보며, 마음의 할례는 신명기 30:6, 예레미야 4:4와 이어진다. 논지는 로마서 3장의 "의인은 없나니"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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