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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1-2절

성경 구절 · 같은 말: 로마서 8:1-2,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생명의 성령의 법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본문은 보호 기간이 끝난 개역한글판(1961)입니다. 개역개정·새번역 등 다른 번역본과는 낱말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선언이다. 칭의의 확신을 대표하는 구절로 사랑받으며, 정죄에서의 해방이 법정적 선언인지 삶의 변화까지 포함하는지가 논의된다.

문맥

로마서 7장에서 바울은 선을 원하면서도 악을 행하는 "나"의 갈등을 그리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라고 탄식한다. 8장은 그 탄식에 대한 대답으로 시작한다. "그러므로 이제"라는 말은 앞서 1~7장에서 설명한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의 결론을 끌어온다. 2절은 그 근거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했다고 말하고, 8장 전체는 성령 안의 삶으로 이어진다.

해석

  • 법정적 선언으로 읽기: 개혁주의와 루터교 전통은 "정죄함이 없다"를 하나님이 재판관으로서 내리시는 무죄 선고, 곧 칭의의 결과로 읽는다. 신자의 상태와 상관없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사실 때문에 정죄가 없다는 것이다.
  • 성령 안의 삶까지 포함해 읽기: 웨슬리 전통과 일부 주석가는 2절의 "해방"이 죄의 지배에서 실제로 풀려나는 것을 말한다고 보아, 칭의와 성화가 함께 들어 있다고 읽는다. 4절의 "육신을 따르지 않고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를 근거로 든다.
  • "법"의 뜻: 2절의 "법"을 모세의 율법으로 보는 견해와, 원리나 힘을 뜻하는 말로 보는 견해가 있다. 앞의 견해는 같은 율법이 죄에 쓰이면 사망의 법, 성령에 쓰이면 생명의 법이 된다고 설명한다.

논쟁과 쟁점

일부 후기 사본과 킹제임스역에는 1절 끝에 "육신을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이라는 말이 붙어 있다. 오래된 사본에는 없어 현대 번역 대부분은 4절에만 이 말을 둔다. 이 덧붙임이 정죄 없음을 행위의 조건처럼 읽히게 한다는 지적이 있다.

또 7장의 갈등하는 "나"가 회심 이전의 사람인지 회심한 신자인지에 따라 8장으로 넘어가는 의미가 달라진다. 개혁주의는 대체로 신자의 실제 갈등으로, 웨슬리 전통은 율법 아래 사람의 상태로 보는 경향이 있다.

한국 교회에서

죄책감에 시달리는 신자를 위로하는 상담과 설교, 세례 교육에서 구원의 확신을 설명할 때 자주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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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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