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선교회
기관 · 같은 말: JOY 선교회
조이선교회(공식 표기 죠이선교회, JOY Mission)는 1958년 한국 대학생들이 스스로 모여 시작한 초교파 대학생 선교단체로, 대학 캠퍼스에서 전도와 제자 양육을 한다.
개요
조이선교회는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전도와 제자 양육을 하는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초교파는 특정 교단에 속하지 않고 여러 교단의 교인이 함께한다는 뜻이다. 공식 표기는 '죠이선교회'이고, 단체는 스스로를 "복음적 대학생 선교단체"라고 소개한다. 이름 JOY는 "예수님을 첫째로(Jesus first), 이웃을 둘째로(Others second), 나 자신을 셋째로(You third)"라는 문구의 머리글자이다. 단체는 이 정신을 'JOY 스피릿'이라 부르며 핵심 가치로 삼는다. 외국 선교단체의 한국 지부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한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단체라는 점을 스스로 특징으로 내세운다.
설립과 연혁
- 1958년 5월 18일: 심상권, 김흥수, 이미자 등이 중심이 되어 죠이 청년 클럽(JOY Youth Club)을 세웠다. 초대 회장은 심상권이다. 처음에는 대학생 일곱 명이 모인 기독 대학생 교제 모임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 1965년 무렵: 이름을 '죠이 클럽'으로 바꾸었고, 참여하는 연령층이 넓어지면서 규모가 커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1970년대: 로고스(LOGOS) 선교선에 문정선 간사를 보냈다. 단체는 이를 세계 선교의 첫걸음으로 꼽는다.
- 1976년 2월 20일: 이름을 '죠이선교회'로 바꾸었다. 이때 대학생 중심의 대학부와 직장인 중심의 일반부를 나누었다.
- 현재: 사단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창립 68주년인 2026년을 맞아 연대별 주제를 정해 창립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주요 활동
- 캠퍼스 사역: 대학별 모임에서 성경공부, 전도, 제자훈련을 한다. 캠퍼스에서 일하는 전임 사역자를 '간사'라고 부르며, 해마다 국내 캠퍼스 간사를 새로 뽑는다.
- 해외 선교: 국내 캠퍼스뿐 아니라 해외 캠퍼스에서도 사역한다고 밝히고 있다.
- 수양회와 기념행사: 회원을 대상으로 수양회를 연다. 창립 기념행사의 주제로 1990~2000년대 학번에게 친숙한 찬양집 『많은 물소리』를 삼은 적도 있다.
- 영상 사역: 유튜브 채널 '죠이월드'를 운영한다. 대표가 출연해 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의 관계처럼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신앙 문제에 답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조직
교단처럼 교회가 가입하는 연합체가 아니다. 여러 교단에 속한 대학생과 졸업생이 개인으로 참여하는 단체이다. 현재 대표는 김수억 목사이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한국기독학생회(IVF) 등과 함께 대학 선교단체들의 협의체인 학원복음화협의회에 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징
조이선교회가 생긴 1958년에는 한국대학생선교회도 세워졌다. 한국대학생선교회는 미국 선교단체 CCC의 협력으로 시작되었다. 이와 달리 조이선교회는 한국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단체라는 점에서, 한국기독학생회 등과 함께 한국 대학 선교의 한 흐름을 이루는 단체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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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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