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4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욘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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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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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4장은 요나서의 마지막 장이다. 니느웨가 구원받은 것에 화가 난 요나에게 하나님이 박 넝쿨을 통해 깨우치시고, 큰 성읍을 아끼시는 이유를 질문으로 남기며 책이 끝난다.
요나서의 마지막 장이다. 요나 3장에서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하자 하나님이 재앙을 거두셨는데(요나 3장 10절), 이 장은 그 일에 대한 요나의 반응으로 이어진다.
흐름
- 1-4절 요나가 몹시 싫어하고 노하여 기도한다. 하나님이 재앙을 거두실 줄 알았기 때문에 처음에 다시스로 도망했다고 말하고, 죽기를 구한다. 여호와께서 "너의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고 물으신다.
- 5-9절 요나가 성 동편에 초막을 짓고 성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본다. 하나님이 박 넝쿨로 그늘을 주시자 요나는 크게 기뻐한다. 이튿날 새벽 벌레가 넝쿨을 씹어 시들게 하고, 해가 뜰 때 뜨거운 동풍과 햇볕에 지친 요나는 다시 죽기를 구한다. 하나님이 같은 질문을 하시자, 요나는 죽기까지 성내어도 합당하다고 대답한다.
- 10-11절 여호와께서 수고하지 않은 박 넝쿨도 아꼈다면,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12만여 명이고 가축도 많은 니느웨를 하나님이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하지 않으냐고 물으신다.
핵심 구절
- 요나 4:2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 출애굽기 34장 6절의 하나님 성품 고백을 되풀이한다. 요나는 이 고백을 도망한 이유로 든다.
- 요나 4:11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 요나서는 이 질문으로 끝나며, 요나의 대답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요나 (인물) — 니느웨에 심판을 전하라는 명을 받은 선지자이다.
- 여호와
- 니느웨 — 앗수르의 큰 성읍이다.
- 다시스 — 요나가 처음 명령을 피해 배를 타고 가려던 먼 곳이다(요나 1장).
읽을 때 생각할 점
-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를 어린아이로 보는 해석도 있고, 도덕적 분별이 없는 주민 전체로 보는 해석도 있다. 그래서 12만여 명이라는 수가 무엇을 가리키는지도 해석이 갈린다.
- 4:2와 같은 고백이 요엘 2장 12-14절에도 나온다.
- 책이 열린 질문으로 끝나기 때문에, 요나가 그 뒤에 뜻을 돌이켰다는 이야기는 본문에 없는 추측이다.
- 신약에서 예수는 니느웨 사람들의 회개를 언급한다(마태복음 12장 41절).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에 불평하는 요나를 탕자의 비유의 큰아들과 견주어 읽기도 한다.
한국 교회에서
요나서는 선교를 주제로 한 설교에서 자주 쓰인다. 4장은 이방 민족을 아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말하는 본문으로 인용되고, 주일학교에서도 박 넝쿨 이야기가 교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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