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2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렘 12장
- 성경
- 장 개요
- 📖 예레미야 12장 본문 읽기
-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 교회백과 첫 화면
예레미야 12장은 악인이 왜 형통하느냐는 예레미야의 탄원과 여호와의 응답, 자기 백성을 대적에게 넘긴 여호와의 탄식, 이웃 나라들에 대한 심판과 회복의 약속을 담은 장이다.
예레미야서 앞부분에 실린 유다 심판 예언 가운데 한 장이다. 11장 끝에서 예레미야는 고향 아나돗 사람들이 자기를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12장은 그 일에 이어지는 탄원으로 시작한다.
흐름
- 1-4절 예레미야는 주가 의로우심을 인정하면서도 악한 자가 형통하고 안락한 까닭을 묻는다. 그들은 입으로는 주께 가까우나 마음은 멀다며 심판을 구하고, 땅이 슬퍼하며 짐승과 새까지 멸절하는 현실을 탄식한다.
- 5-6절 여호와는 보행자와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말과 경주하겠느냐며 더 큰 시련을 예고하고, 형제와 아버지의 집도 믿지 말라고 한다.
- 7-13절 여호와가 자기 집과 산업(대대로 물려받은 몫)을 대적의 손에 넘겼다고 탄식한다. 백성은 수풀 속 사자, 무늬 있는 매에 비유되고, 많은 목자가 포도원을 짓밟아 황무지로 만들었다. 밀을 심어도 가시를 거둔다.
- 14-17절 이스라엘의 산업을 친 악한 이웃들을 그 땅에서 뽑고 유다를 그들 가운데서 뽑아낸 뒤, 다시 긍휼히 여겨 각자의 땅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한다. 그들이 바알 대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면 세움을 입고, 그렇지 않으면 뽑혀 멸망한다.
핵심 구절
- 예레미야 12:1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무슨 연고니이까" 악인의 형통이라는 오래된 신앙의 물음을 정면으로 던진다.
- 예레미야 12:5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탄원에 위로 대신 더 큰 시련을 예고하는 응답이다.
- 예레미야 12:16 이방 민족에게도 여호와의 백성 가운데 세움을 입을 길이 열려 있음을 보여 준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예레미야 (인물): 탄원하는 예언자.
- 여호와: 예언자의 물음에 답하고 자기 백성을 두고 탄식한다.
- 바알: 이웃 민족이 유다 백성에게 그 이름으로 맹세하게 한 신.
- 요단강: 5절에서 위험한 곳의 비유로 쓰인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1절의 물음은 시편 73편, 욥기, 하박국 1장과 함께 읽힌다.
- 3절에서 원수를 잡아 죽일 날을 위해 예비해 달라는 기도를 정직한 탄원으로 보는 해석도 있고, 예언자의 인간적 한계로 보는 해석도 있다.
- 10절의 "많은 목자"를 유다를 침략한 이방 통치자로 볼지 유다의 지도자로 볼지는 해석이 갈린다. 포도원 비유는 이사야 5장 1-7절과 비교된다.
- 학계에서는 11:18-12:6을 예레미야가 자기 고통을 토로한 "고백" 단락의 하나로 묶어 읽기도 한다.
- 14-17절을 신약의 이방인 구원 주제와 이어 읽는 해석이 있다.
한국 교회에서
함께 보기 8
토론 0
이 문서에 대한 의견, 다른 관점, 고칠 점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