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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기관 · 같은 말: 한목협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여러 교단에서 교회 갱신을 추구하는 목회자협의회들이 모여 1998년에 창립한 초교파 목회자 협의체이다. 일치·갱신·섬김을 내세운다.

개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교단마다 따로 활동하던 '교회 갱신(교회를 새롭게 고침)' 목회자 모임들이 모여 만든 초교파 협의체이다. 교단 총회가 회원인 연합기관과 달리, 교단 안의 목회자협의회가 회원이다. 분열된 교회의 일치(Unity), 목회 현장의 갱신(Renewal), 사회와 국가를 향한 섬김(Diakonia)을 사명으로 내세운다.

설립과 연혁

  • 1998년 11월 26일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창립을 주도한 곳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의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당시 회장 옥한흠)를 비롯한 14개 교단의 목회자협의회였다. 창립 당시 신학이나 정치 문제를 다루지 않는 범위에서 교회의 일치와 목회자 윤리 회복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 초대 대표회장은 옥한흠이다. 창립 당시 회원 가운데 손인웅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일치위원장을, 전병금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일치위원장을 맡고 있었다.
  • 현재 대표회장은 김찬곤 목사로, 공식 홈페이지에 그렇게 실려 있다.

주요 활동

  • 연합운동: 창립 때부터 보수 쪽 한기총과 진보 쪽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하나로 합치도록 힘썼다. 2001년 무렵부터는 '한국교회 교단장협의회'를 꾸리는 일을 추진했다. 그 뒤 세 기구가 함께 실무위원회를 만들어 통합 기구의 선언문과 로드맵을 마련했지만, 두 기구가 하나로 합쳐지지는 않았다.
  • 의식조사: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한미준)이 1998년과 2004년에 실시한 조사를 이어받았다. 한목협은 이후 약 5년마다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를 실시하고 『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를 펴내고 있다. 2023년에 낸 다섯 번째 조사는 개신교인, 비개신교인, 담임목사, 일반 국민 등 1만 2,984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 조사는 종교가 없는 사람의 비율 상승, 가나안 성도의 증가, 코로나19 이후의 예배 형태 변화 등을 다뤄 교계에서 널리 인용되었다.
  • 시국 발언: 2024년 12월 비상계엄 사태가 일어나자 입장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청했다.

회원 조직

회원은 개별 교회가 아니라 각 교단 안의 목회자협의회이다. 2024년 현재 15개 교단의 목회자협의회가 속해 있으며, 장로교·감리교·성결교·나사렛·성공회·침례교·하나님의성회 계열이 포함된다. 공식 홈페이지는 기독교한국루터회 목회자협의회도 회원으로 소개한다. 2015년 대신 교단과 백석 교단이 통합한 뒤에는 해당 회원의 교단명을 예장대신으로 표기하고 있다.

평가

한목협은 스스로를 '열린 보수와 열린 진보의 만남'이라고 소개한다. 2016년 말 여러 교단의 교단장들이 연합을 위해 모였을 때, 기독 매체 코람데오닷컴은 사설에서 이 모임의 배경으로 한목협의 숨은 노력을 꼽았다. 반면 2000년대에 추진한 한기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통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함께 보기 8

참고한 자료 9곳
  1.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창립 - 주간기독신문
  2. 사역소개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3.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공식 홈페이지
  4. 연합의 선두에 선 5개 교파 7개 교단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 코람데오닷컴
  5. 한목협,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결과 발표 - 교갱뉴스
  6. 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 202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의식조사 - 교갱뉴스
  7. 한목협-목데연 '한국인 신앙의식' 조사 결과 발표 - 장로신문
  8. 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개역증보판) - 라이프북
  9. 한목협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엄중하게 요청" - 기독일보

본문은 이 자료들을 참고해 새로 쓴 글이며, 자료의 글을 옮겨 싣지 않았습니다.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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