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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2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잠 12장

잠언 12장은 '솔로몬의 잠언' 단락에 속한 28절짜리 장이다. 의인과 악인,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를 견주며, 특히 말의 힘과 부지런함을 다룬다.

잠언 10장 1절부터 22장 16절까지 이어지는 "솔로몬의 잠언" 단락에 속한 장이다. 앞 장들과 같이 대부분의 절이 대구(對句), 곧 앞뒤 구절이 짝을 이루어 서로 맞서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이 형식으로 의인과 악인,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를 견준다.

흐름

  • 1-3절 훈계를 좋아하는 자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 선인과 악을 꾀하는 자를 견준다.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 4절 어진 여인은 남편의 면류관이고, 욕을 끼치는 여인은 남편의 뼈를 썩게 한다.
  • 5-8절 의인의 생각과 악인의 도모를 대비하고, 사람을 해치는 말과 사람을 구원하는 입을 대비한다.
  • 9-12절 살림과 생업을 다룬다. 의인은 육축(가축)의 생명을 돌보고, 자기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다.
  • 13-23절 말에 관한 잠언이 이어진다. 칼로 찌름 같은 말과 양약 같은 혀, 진실한 입술과 거짓 혀를 견준다. 분노를 당장 드러내는 미련한 자와 수욕(모욕)을 참는 슬기로운 자도 대비한다.
  • 24-28절 부지런함과 게으름, 근심과 선한 말을 견주고,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다는 말로 맺는다.

핵심 구절

  • 잠언 12:18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 말이 사람을 상하게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는 이 장의 주제를 압축한다.
  • 잠언 12: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 잠언 31장의 현숙한 여인 노래와 이어진다.
  • 잠언 12:28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 의의 길과 생명을 잇는 장의 결론이다.

등장 인물과 장소

특정 인물이나 장소는 나오지 않는다. 하나님은 여호와로 불리며(2절, 22절), 이 단락의 잠언은 표제(잠언 10:1)에 따라 전통적으로 솔로몬의 것으로 소개된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21절 "의인에게는 아무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를 많은 해석자는 예외 없는 약속보다는 삶의 일반적 경향을 말하는 지혜 문학의 표현으로 본다. 이들은 의인의 고난을 다루는 욥기와 함께 이 구절을 읽는다. 반면 이런 구절을 신자가 붙들 약속으로 강조하는 설교 전통도 있다.
  • 28절 후반절은 히브리어 본문의 뜻이 까다로워 번역마다 차이가 있다. 개역한글처럼 "사망이 없다"로 옮기고 영생을 내다보는 말로 읽는 해석이 있다. 일부 번역은 이 구절을 앞 구절과 대조되는 '죽음에 이르는 길'로 옮긴다.
  • 말에 관한 가르침은 신약 야고보서 3장의 혀에 관한 권면과 함께 읽힌다. 1절의 징계는 히브리서 12장 6-11절과 함께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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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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