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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기관 · 같은 말: FEBC

극동방송(FEBC)은 1956년 인천에서 개국한 초교파 개신교 라디오 선교 방송이다. 국내 복음 방송과 함께 북한·중국·러시아 등 공산권을 대상으로 한 '북방 선교' 방송으로 알려져 있다.

개요

극동방송은 국제 기독교 방송 선교 단체인 FEBC에 속한 한국의 라디오 방송사이다. 특정 교단에 속하지 않은 초교파 방송으로, 한국 안에서 복음을 전하는 방송과 북방 공산권 지역을 대상으로 한 선교 방송을 함께 해 왔다. 사시(社是, 회사가 내건 기본 방침)는 "방송으로 그리스도를 전 세계에!"이다. 2026년 기준으로 AM 2개, FM 13개, 중계소 14개를 두고 있다.

설립과 연혁

  • 미국 선교회인 팀선교회(TEAM)의 한국선교부가 1954년 재단법인 한국복음주의방송협회를 세웠다. 같은 해 체신부에서 무선국 허가를 받았다. 소련·북한·중국·몽골 등 공산권 선교가 처음부터 주요 목적이었다.
  • 1956년 12월 23일 인천 학익동에서 호출부호 HLKX로 개국했다. 개국 당시 이름은 한국복음주의방송국이었다.
  • 1961년에 국제복음방송국, 1967년에 팀 라디오 극동방송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1979년부터 지금의 극동방송이라는 이름을 쓴다. 1967년에는 사옥을 서울 마포구 상수동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미국 FEBC는 1945년에 설립된 초교파 선교 방송 단체이다. FEBC는 오키나와 송신소를 제주로 옮기면서 1973년 6월 30일 아세아방송을 개국했다. 방송 출력은 250kW였다. 김장환 목사가 설립 실무를 맡았고, 1975년 아세아방송 이사장이 되었다.
  • 극동방송이 운영난을 겪자 1977년부터 아세아방송이 극동방송을 함께 운영했다. 2001년 10월 1일 두 방송이 정식으로 합병했고, 아세아방송은 제주극동방송이 되었다.
  • 2000년 서울 본사가 FM 방송(106.9MHz)을 시작했고, 이후 전국 지사망을 넓혔다.

주요 활동

  • 국내 선교 방송: 설교, 찬송가·복음성가, 신앙 교양 프로그램 등을 라디오로 내보낸다.
  • 북방 선교 방송: 북한·중국·러시아·몽골 지역을 향해 방송해 왔다. 합병 전 아세아방송은 한국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로 방송했다.
  • 교회 지원과 행사: 창사 70주년인 2026년에는 전국 미자립교회 지원 사업과 지역 전도대회를 열었다.

조직

극동방송은 교단들이 가입하는 연합기관이 아니라 재단법인 형태의 방송사이다. 국제 FEBC 방송망에 속하며, 서울 본사와 제주극동방송 등 전국 지사로 이루어져 있다. 이사장 김장환은 침례교 목사로, 오랫동안 사장과 이사장을 지냈다. 극동방송은 김장환이 아니라 두 미국 선교단체가 세운 방송이 1977년에 하나가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논란과 평가

  • 극동방송은 한국전쟁 직후부터 공산권을 향한 방송 선교를 이어 왔다는 점에서 '북방 선교'의 대표 기관으로 평가받는다.
  • 일부 언론은 1970년대 극동방송이 경영난과 구원파 쪽과의 갈등을 함께 겪었다고 전한다.
  • 2016년 무렵 일부 언론은 김장환 목사의 자녀들이 극동방송 이사와 미주지사장 등 주요 직책을 맡은 것을 두고 경영 세습 논란을 제기했다.

함께 보기 8

참고한 자료 10곳
  1. 극동방송(極東放送)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 아세아방송(亞細亞放送)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3. 극동 방송 - 디지털미추홀구문화대전
  4. 제주극동방송 - 디지털제주문화대전
  5. 극동방송, 창사 70주년 맞아 10월 기념행사 개최 - 크리스천투데이
  6. '복음의 등대' 극동방송 70주년 - 뉴스컬처
  7. 극동방송, 또다시 김장환 목사 가족 세습 논란 - 미주뉴스앤조이
  8. 극동방송 - 위키백과
  9. FEBC FM - 위키백과
  10. 제주극동방송 - 위키백과

본문은 이 자료들을 참고해 새로 쓴 글이며, 자료의 글을 옮겨 싣지 않았습니다.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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