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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5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욥 5장

욥기 5장은 데만 사람 엘리바스의 첫 번째 발언 뒷부분이다. 고난은 저절로 생기지 않으며 하나님께 의탁하고 그분의 징계를 받아들이면 회복된다고 욥에게 권하는 내용이다.

욥기 5장은 욥기 4장에서 시작된 데만 사람 엘리바스의 첫 발언이 이어지는 장이다. 욥기 3장에서 욥이 자기가 태어난 날을 저주하자, 세 친구 가운데 엘리바스가 먼저 입을 열었다. 그의 발언이 욥과 친구들이 주고받는 긴 논쟁의 첫머리가 된다.

흐름

  • 1-7절 엘리바스는 부르짖어도 거룩한 자 가운데 응답할 이가 없다고 말한다. 분노와 시기가 미련한 자를 멸하며, 자신은 미련한 자가 뿌리내리는 것을 보고 그 집을 저주했다고 한다. 재앙은 티끌에서 나지 않으며, 사람은 불티가 위로 날듯 고난을 위해 태어났다고 말한다.
  • 8-16절 자기라면 하나님께 구하고 일을 맡기겠다고 한다. 하나님은 비를 내리고, 낮은 자를 높이며, 간교한 자의 계교를 꺾고, 가난한 자에게 소망을 주신다고 말한다.
  • 17-26절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한다.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신다. 여섯 가지, 일곱 가지 환난과 기근·전쟁에서 건지시며, 밭의 돌과 들짐승이 화친하고, 자손이 많아지며, 곡식단처럼 때가 되어 무덤에 이른다고 약속한다.
  • 27절 이것이 "우리의 연구한 바"이니 듣고 유익으로 삼으라며 말을 맺는다.

핵심 구절

  • 욥기 5:7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 고난이 인간 삶에 보편적이라는 말로 널리 인용된다.
  • 욥기 5:13 "간교한 자로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며" — 바울이 고린도전서 3장 19절에서 인용한다. 욥기가 신약에 직접 인용된 드문 예이다.
  • 욥기 5:17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 고난을 하나님의 징계로 이해하는 관점을 대표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엘리바스: 데만 사람이다. 욥을 찾아온 욥의 세 친구 가운데 처음 말하는 사람이다.
  • 욥: 엘리바스가 말을 건네는 상대이다. 이 장에서는 말하지 않는다.
  • 데만: 엘리바스의 출신지이다. 에돔 지역의 지명으로 알려져 있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엘리바스의 말은 그 자체로 경건한 원리처럼 들린다. 그러나 욥기 42장 7-10절에서 하나님은 친구들이 자신에 대해 옳게 말하지 않았다고 책망하신다. 이 때문에 해석이 갈린다. 일반적으로는 맞는 원리를 무고한 욥에게 잘못 적용했다고 보는 견해가 있고, 원리 자체에 한계가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친구들의 발언을 인용해 설교할 때 이 문맥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 1절의 "거룩한 자"는 흔히 천사와 같은 하늘의 존재로 이해된다.
  • 7절의 "불티"는 히브리어로 "레셉의 아들들"인데, 이 말을 어떻게 옮길지를 두고 여러 해석이 있다.
  • 17절은 히브리서 12장 6-11절과 잠언 3장 11-12절의 징계 사상과 비슷하다. 18절은 호세아 6장 1-4절의 "찢으셨으나 낫게 하실 것"과 함께 읽히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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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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