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시편 138편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시 138편

시편 138편은 '다윗의 시'라는 표제가 붙은 감사의 시로, 간구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온 마음으로 감사하고 땅의 왕들도 그분을 찬양하게 되기를 노래하며 끝까지 돌보아 주시기를 구하는 8절의 시이다.

시편 제5권에 속한다. 앞의 시편 137편은 바벨론 포로의 슬픔을 노래한 탄식이다. 이 장부터 시편 145편까지는 다시 '다윗의 시'라는 표제가 붙은 시들이 이어진다.

흐름

  • 1-3절 시인이 신들 앞에서 온 마음으로 감사하고 성전을 향해 경배한다.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 때문이며, 간구하던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그의 영혼을 강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 4-6절 땅의 모든 왕이 주의 입에서 나온 말씀을 듣고 감사하며 여호와의 길을 노래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높이 계시지만 낮은 자를 굽어보시고, 교만한 자는 멀리서도 아신다.
  • 7-8절 시인은 환난 가운데서도 주께서 자신을 살리시고 원수의 분노를 막아 오른손으로 구원하실 것을 믿는다. 그리고 주께서 자기 일을 완성해 주시기를,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시기를 구한다.

핵심 구절

  • 시편 138: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기도 응답의 경험이 감사의 근거임을 보여 준다.
  • 시편 138:6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하감하시며": '하감'은 굽어 살핀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높으심과 낮은 자를 돌보심을 함께 말한다.
  • 시편 138:8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찌라": 끝까지 이루어 주시리라는 신뢰를 고백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다윗: 표제에 이름이 나오는 이스라엘의 왕이다.
  • 땅의 열왕: 이름 없이 나오는 여러 나라의 왕들로, 여호와를 찬양할 이들로 그려진다.
  • 성전: 시인이 향하여 경배하는 곳이다. 예루살렘 성전 문서도 참고할 수 있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1절의 '신들'은 해석이 갈린다. 이방의 신들 앞에서 여호와만을 높인다는 뜻으로 보는 해석이 있고, 천사나 통치자를 가리킨다고 보는 해석도 있다. 칠십인역은 이 낱말을 '천사들'로 옮겼다.
  • 2절 후반부는 히브리어가 어려워 번역본마다 표현이 다르다.
  • 다윗 때에는 아직 성전이 지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2절의 성전을 성막으로 보는 견해와, 표제를 저자보다 다윗 전통에 속한 시라는 뜻으로 보는 견해가 함께 있다.
  • '인자하심'은 히브리어 헤세드를 옮긴 말이다. 6절의 생각은 이사야 57장 15절이나 마리아의 노래(누가복음 1:52)와 함께 읽히곤 한다. 8절은 빌립보서 1장 6절과 나란히 인용되는 일이 많다.

함께 보기 8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토론 0

이 문서에 대한 의견, 다른 관점, 고칠 점을 남겨 주세요.

로그인하고 토론에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