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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죄나 우상숭배 때문에 저주가 후손에게 대물림되므로 이를 끊는 기도가 필요하다는 가르침이다. 한국의 여러 교단이 비성경적이라고 판단했다.

뜻

가계저주론은 집안에 되풀이되는 질병, 가난, 이혼, 사고 같은 불행이 조상의 죄에서 흘러온 저주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조상의 죄를 찾아 회개하고 저주를 끊는 선포 기도를 해야 풀린다고 가르친다. 1990년대에 번역서와 집회를 통해 한국 교회에 퍼졌다.

근거로 드는 말씀

비판

  • 같은 구절은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해당하며, 이어서 사랑하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푼다고 말한다.
  • 에스겔 18장은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의 이가 시다"는 속담을 더는 쓰지 말라고 하며, 각 사람이 자기 죄로 심판받는다고 선언한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다"(갈라디아서 3:13). 믿는 사람에게 남은 저주가 있다는 가르침은 십자가의 속죄를 부족한 것으로 만든다.
  • 예수는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두고 부모의 죄 때문이 아니라고 했다(요한복음 9:3).
  • 불행의 원인을 조상에게 돌려 불안을 키우고, 무속의 조상 탓과 닮았다.

예장통합, 예장합동 등 여러 교단이 총회의 연구 보고를 통해 가계저주론이 성경의 가르침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단 규정).

구별할 점

부모의 삶이 자녀에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 곧 가정의 상처나 나쁜 습관이 대물림될 수 있다는 것은 비판하는 쪽도 인정한다. 이를 돌보는 것은 상담과 목회의 일이다. 문제 삼는 것은 그것을 '영적 저주'로 설명하고 특별한 의식으로 끊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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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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