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타 스콧 킹
인물 · 같은 말: Coretta Scott King
코레타 스콧 킹(1927~2006)은 미국의 민권운동가이자 성악가이며,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아내이다. 남편이 1968년 암살된 뒤에도 그의 비폭력 운동을 40년 가까이 이어 갔다.
생애
1927년 4월 27일 미국 앨라배마주 하이버거에서 태어났다. 성악을 공부한 음악인이었으며, 민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결혼해 욜란다, 마틴 3세, 덱스터, 버니스 네 자녀를 두었다.
남편이 민권운동을 이끄는 동안 가족은 협박 전화와 거친 비난에 시달렸고, 집에 폭탄 공격을 받기도 했다. 1968년 남편이 암살되었을 때 막내 버니스는 다섯 살이었다. 코레타는 그 뒤에도 운동을 그만두지 않고 남편의 뜻을 이어 갔다.
남편이 1960년대에 설교하던 애틀랜타의 에벤에셀 침례교회(침례교)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교인으로 남아 있었다. 말년에는 난소암과 뇌졸중 후유증을 앓았고, 2006년 1월 30일 멕시코 로사리토의 요양 시설에서 78세로 숨졌다.
사역과 업적
- 음악을 통한 운동 참여: 성악가로서 '자유 콘서트(Freedom Concerts)'를 열어 운동 자금을 모았다. 남편과 함께 여러 행진과 시위에도 참여했다.
- 킹 센터 설립: 남편이 죽은 1968년에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비폭력 사회변혁 센터(The King Center)'를 세웠다. 이 센터는 비폭력 운동의 정신을 이어 가는 기관이다. 센터는 에벤에셀 침례교회 바로 옆에 있으며, 지금은 부부가 함께 이곳에 묻혀 있다.
장례
시신은 조지아주 의사당에 안치되어 일반인의 조문을 받았다(lie in honor). 그곳에 안치된 사람으로는 여성으로도, 흑인으로도 처음이었다. 이어 에벤에셀 침례교회에서도 조문이 이어졌다. 장례예배는 2006년 2월 7일 조지아주 리소니아의 뉴버스 선교 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이 교회는 막내딸 버니스가 사역하던 곳이다. 만 명이 넘는 조문객이 모였고, 조지 W. 부시·빌 클린턴·조지 H. W. 부시·지미 카터 등 전·현직 미국 대통령 네 명이 참석했다. 추도사는 버니스가 맡았다.
한국 교회에 끼친 영향
코레타 스콧 킹이 한국 교회와 직접 교류했거나 영향을 주었다는 자료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자료가 확인되는 대로 보충해야 한다.
평가
미국 언론은 그를 '민권운동의 퍼스트레이디'라고 불렀다. 남편이 죽은 뒤 40년 가까이 평등을 위한 운동을 이어 간 인물로 평가된다. 장례식에 여러 전직 대통령이 참석했고 수많은 조문객이 몰렸다는 사실은 그가 미국 사회에서 차지한 위상을 보여 준다. 그의 활동을 둘러싼 비판이나 논쟁은 아직 이 문서에서 다루지 못했으며, 근거가 확인되면 덧붙인다.
함께 보기 6
참고한 자료 8곳
- Coretta Scott King - Wikipedia
- Coretta Scott King - FemBio
- Death and funeral of Coretta Scott King - Wikipedia
- Coretta Scott King remembered at church where her husband preached - Southeast Missourian
- Thousands Fill Church For Coretta Scott King's Funeral - WDRB
- Obituary - Willoughby Funeral Homes
- Remarks at the Funeral Service for Coretta Scott King - The American Presidency Project
- Farewell to Coretta Scott King - CBS News
본문은 이 자료들을 참고해 새로 쓴 글이며, 자료의 글을 옮겨 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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