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와 해석이 있는 창세기전 · 9편 / 모두 50편
구름 속에 둔 무지개
창세기 9장을 장면마다 성경 본문과 함께 풀어 쓴 글입니다. 굵은 글씨는 성경 본문(개역한글)입니다. · 소설로 보기
다시 주신 복 1-7절
방주에서 나온 땅은 아직 축축했습니다. 노아와 세 아들이 그 땅 위에 서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1절)
자식을 낳고 많아져서 온 땅을 채우라는 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짐승과 새와 물고기를 사람의 손에 맡기셨습니다. 채소처럼 산 동물도 먹을거리로 주셨습니다.
다만 당부가 있었습니다. 고기를 피가 든 채로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피에는 생명이 담겨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더 무겁게 여기셨습니다.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6절)
구름 속 무지개 8-17절
하나님은 언약을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언약은 굳게 맺는 약속입니다. 이 약속은 노아의 가족과 후손뿐 아니라, 방주에서 나온 새와 가축과 모든 짐승에게도 주어졌습니다.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1절)
하나님은 그 약속을 눈으로 볼 수 있는 표도 주셨습니다.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13절)
구름이 땅을 덮을 때 무지개가 나타나면, 하나님이 그것을 보시고 이 약속을 기억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큰 물을 겪은 노아에게 이 말씀은 어떻게 들렸을까요?
장막 안의 일 18-23절
노아의 아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었습니다.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였습니다.
노아의 이 세 아들로 좇아 백성이 온 땅에 퍼지니라 (19절)
노아는 농사를 시작해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어느 날 노아는 포도주를 마시고 취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천막 안에서 옷을 벗은 채로 있었습니다.
함이 아버지의 벗은 몸을 보았습니다. 함은 밖으로 나가 두 형제에게 그 일을 말했습니다. 셈과 야벳은 다르게 했습니다.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에 덮었으며 (23절 중)
두 사람은 얼굴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벗은 몸을 보지 않았습니다.
술이 깬 노아 24-27절
술이 깬 노아는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한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아가 입을 열었습니다.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25절)
노아의 말은 함이 아니라 함의 아들 가나안을 향했습니다. 노아는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했습니다. 하나님이 야벳을 크게 하셔서 셈의 장막에 살게 하시기를 빌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은 그들의 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노아의 마지막 28-29절
홍수가 끝난 뒤에도 노아는 삼백오십 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동안 구름 사이로 무지개가 여러 번 떴을지도 모릅니다.
향년이 구백 오십세에 죽었더라 (29절)
방주를 지었던 노아의 긴 삶이 그렇게 끝났습니다.
이 글은 성경 본문이 아니라, 본문의 줄거리와 뜻을 쉽게 전하려고 풀어 쓴 글입니다. 본문에 없는 묘사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자세한 해석은 교단과 전통에 따라 다릅니다. AI가 쓴 초안에서 시작한 글이니 본문과 다른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