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와 해석이 있는 창세기전 · 2편 / 모두 50편
흙과 숨과 동산
창세기 2장을 장면마다 성경 본문과 함께 풀어 쓴 글입니다. 굵은 글씨는 성경 본문(개역한글)입니다. · 소설로 보기
일곱째 날 1-3절
여섯째 날이 저물었습니다.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안의 모든 것이 다 지어졌습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1절)
일곱째 날이 되자 하나님은 하시던 일을 멈추셨습니다. 본문은 이것을 '안식', 곧 일을 마치고 쉬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날을 다른 날과 구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3절)
흙으로 지은 사람 4-7절
본문은 하늘과 땅이 지어진 '대략', 곧 그 줄거리가 이러하다며 이야기를 이어 갑니다.
그때 땅에는 아직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밭을 갈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들에는 풀 한 포기 없었고, 밭에는 채소 하나 나지 않았습니다. 땅에서 안개만 올라와 땅을 적시고 있었습니다.
그 땅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흙을 들어 사람을 빚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7절)
'생기'는 살게 하는 숨이고, '생령'은 살아 있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흙이던 몸이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에덴의 동산 8-14절
하나님은 동쪽 에덴이라는 곳에 동산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거기 두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9절)
에덴에서 강 하나가 흘러나와 동산을 적셨습니다. 강은 거기서 네 줄기로 갈라졌습니다. 비손, 기혼, 힛데겔, 유브라데입니다. 비손이 감싸 흐르는 하윌라 땅에는 순금과 베델리엄과 호마노라는 귀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기혼은 구스 땅을 둘렀고, 힛데겔은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습니다.
먹지 말라는 나무 15-17절
하나님은 사람에게 일을 맡기셨습니다. 동산을 돌보고 지키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동산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무엇이든 마음대로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무 하나만은 달랐습니다. '실과'는 열매를 말합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17절)
그 많은 나무 가운데 금하신 것은 단 하나였습니다.
이름을 지어 주다 18-20절
하나님은 홀로 지내는 사람을 보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8절)
'독처'는 혼자 지내는 것이고, '배필'은 짝입니다. 하나님은 흙으로 지으신 들짐승과 새들을 사람에게 데려오셨습니다. 사람이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부터 본문은 이 사람을 아담이라고 부릅니다.
아담은 집짐승과 새와 들짐승에게 하나하나 이름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생물 가운데 아담을 도울 짝은 없었습니다. 아담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뼈 중의 뼈 21-25절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갈빗대 하나를 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채우셨습니다.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셔서 아담에게 데려오셨습니다.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3절)
본문은 여기에 한마디를 덧붙입니다. 그래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하나가 되고, 둘이 한 몸을 이룬다는 말입니다.
에덴 동산에 이제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25절)
이 글은 성경 본문이 아니라, 본문의 줄거리와 뜻을 쉽게 전하려고 풀어 쓴 글입니다. 본문에 없는 묘사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자세한 해석은 교단과 전통에 따라 다릅니다. AI가 쓴 초안에서 시작한 글이니 본문과 다른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