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와 해석이 있는 창세기전 · 3편 / 모두 50편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장을 장면마다 성경 본문과 함께 풀어 쓴 글입니다. 굵은 글씨는 성경 본문(개역한글)입니다. · 소설로 보기
뱀의 물음 1-5절
아담과 여자는 에덴동산에서 함께 지냈습니다. 동산에는 여러 들짐승도 살았습니다. 그 가운데 뱀은 가장 간교했습니다. 꾀가 많고 속을 알 수 없는 짐승이었습니다.
어느 날 뱀이 여자에게 다가와 물었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1절 중)
여자가 대답했습니다. "동산 나무의 열매는 먹을 수 있어. 하지만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어. 죽을까 걱정하셔서."
뱀이 곧바로 말을 받았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4절)
"그걸 먹는 날, 너희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될 거야. 하나님은 그걸 아시는 거지."
나무 앞에서 6-7절
여자는 그 나무를 바라보았습니다. 늘 보던 나무였을 텐데, 그날은 달라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6절)
열매를 먹은 두 사람에게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7절)
전에는 부끄러운 줄 몰랐던 두 사람이었습니다. 이제는 서둘러 몸을 가렸습니다.
숨은 두 사람 8-13절
날이 서늘해질 무렵이었습니다. 동산을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담과 아내는 나무 사이로 몸을 숨겼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9절)
나무 사이에서 아담이 대답했습니다.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0절)
하나님께서 다시 물으셨습니다. "네가 벗었다고 누가 알려 주었느냐? 내가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 열매를 먹었느냐?"
아담은 여자를 가리켰습니다. "하나님이 제 곁에 두신 여자가 그 열매를 주어서 먹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어찌 된 일이냐고 물으시자, 여자는 뱀을 가리켰습니다. "뱀이 저를 꾀어서 먹었습니다."
세 가지 말씀 14-19절
하나님께서 먼저 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가축과 들짐승보다 더 저주를 받아, 평생 배로 기어 다니며 흙을 먹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5절)
여자에게는 아이를 가지는 고통이 크게 더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애쓰며 자식을 낳을 것이고, 남편을 바랄 것이며, 남편은 여자를 다스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담에게는 땅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아담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담은 평생 힘들게 일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게 될 것이었습니다.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19절)
동산 동쪽 20-24절
그 뒤에 아담은 아내에게 하와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모든 살아 있는 사람의 어머니가 될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아직 무화과나무 잎 치마를 두르고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1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이제 손을 뻗어 생명나무 열매까지 따 먹고 영원히 살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에덴동산에서 내보내셨습니다. 그가 처음 나온 흙, 그 땅을 갈며 살게 하셨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24절)
동산 동쪽에서 불꽃 칼이 사방으로 돌고 있었습니다. 그 바깥으로, 사람이 갈아야 할 땅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 글은 성경 본문이 아니라, 본문의 줄거리와 뜻을 쉽게 전하려고 풀어 쓴 글입니다. 본문에 없는 묘사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자세한 해석은 교단과 전통에 따라 다릅니다. AI가 쓴 초안에서 시작한 글이니 본문과 다른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