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와 해석이 있는 창세기전 · 17편 / 모두 50편
새 이름, 새 약속
창세기 17장을 장면마다 성경 본문과 함께 풀어 쓴 글입니다. 굵은 글씨는 성경 본문(개역한글)입니다. · 소설로 보기
아흔아홉의 새 이름 1-8절
이스마엘이 태어난 지 열세 해가 흘렀습니다. 아브람은 이제 아흔아홉 살이었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1절)
아브람은 땅에 엎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언약은 서로 굳게 맺는 약속입니다. 아브람이 여러 나라의 아버지가 되리라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5절)
나라들과 왕들이 그에게서 나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언약은 자손 대대로 이어지는 영원한 약속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나그네처럼 머무는 가나안 땅을 그와 자손에게 길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몸에 새기는 표시 9-14절
약속에는 지켜야 할 일이 따랐습니다. 아브라함 집안의 남자는 모두 할례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할례는 남자 몸 끝부분의 살갗을 베어 내는 일입니다. 본문은 이 살갗을 양피라고 부릅니다.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1절)
표징은 표시라는 뜻입니다. 남자아이는 태어나서 여드레째 되는 날 할례를 받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집에서 태어난 종이든, 다른 나라 사람에게서 돈을 주고 데려온 종이든 모두 받아야 했습니다. 할례를 받지 않은 남자는 언약을 저버린 것이니 백성 가운데서 끊어지리라고 하셨습니다.
엎드려 웃다 15-18절
하나님은 아내 사래의 이름도 바꾸셨습니다. 이제 사라라고 부르라고 하셨습니다. 사라에게 복을 주어 아들을 낳게 하고, 여러 나라의 어머니가 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다시 엎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웃음이 났습니다.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 (17절)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서 살기를 바랍니다." 이미 곁에 있는 열세 살 아들을 떠올렸을지도 모릅니다.
내년 이맘때 19-22절
하나님은 "아니다"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19절 중)
그 아이와 언약을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마엘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말을 들었으니, 이스마엘에게 복을 주어 열두 우두머리를 낳게 하고 큰 나라가 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내 언약은 내가 명년 이 기한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21절)
명년은 내년이라는 뜻입니다. 말씀을 마치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떠나 올라가셨습니다.
바로 그날 23-27절
아브라함은 미루지 않았습니다. 그날 바로 이스마엘과 집안의 모든 남자를 불러 모았습니다. 집에서 자란 종들도, 돈을 주고 데려온 종들도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들에게 할례를 행했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아흔아홉 살, 이스마엘은 열세 살이었습니다.
당일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26절)
그 집의 남자들은 모두 아브라함과 함께 할례를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장막에 조용한 밤이 찾아왔을 것입니다.
이 글은 성경 본문이 아니라, 본문의 줄거리와 뜻을 쉽게 전하려고 풀어 쓴 글입니다. 본문에 없는 묘사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자세한 해석은 교단과 전통에 따라 다릅니다. AI가 쓴 초안에서 시작한 글이니 본문과 다른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