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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편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시 12편

시편 12편은 경건한 사람이 사라지고 거짓과 아첨이 퍼진 세상을 두고 여호와께 도움을 구하는 탄식시이다. 여호와의 응답과 그 말씀의 순결함을 고백하는 내용이 이어진다.

시편 12편은 시편 제1권(1~41편)에 속한다. 앞의 시편 11편이 악인 앞에서도 여호와를 신뢰하겠다고 고백했다면, 12편은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세상을 탄식하며 여호와의 개입을 구한다. 표제는 "다윗의 시, 영장으로 스미닛에 맞춘 노래"이다. 스미닛은 '여덟째'라는 뜻으로 알려진 음악 용어로, 시편 6편의 표제에도 나온다.

흐름

  • 1-2절 경건하고 충실한 사람이 끊어졌다고 호소하며 여호와께 도움을 구한다. 사람들은 이웃에게 거짓을 말하고,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한다.
  • 3-4절 여호와께서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기를 구한다. 악인들은 "우리의 혀로 이길 것이다, 우리를 주관할 자가 누구냐"고 말한다.
  • 5절 여호와께서 직접 말씀하신다. 가련한 자가 눌리고 궁핍한 자가 탄식하므로 이제 일어나 그를 안전한 곳에 두겠다고 하신다.
  • 6-8절 여호와의 말씀은 흙 도가니에서 일곱 번 단련한 은처럼 순결하다고 고백한다. 이어 여호와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지켜 주시리라는 신뢰를 밝히며, 비루함이 높아지고 악인이 곳곳에 다니는 현실을 다시 말한다.

핵심 구절

  • 시편 12:5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 탄식시 한가운데에 하나님의 직접 응답이 들어 있다.
  • 시편 12: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 — 사람의 거짓된 말과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맞세운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다윗 — 표제에 이 시의 저자로 적혀 있다.
  • 여호와 — 시인이 부르짖는 대상이며, 5절에서 직접 말씀한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이 시는 '말'을 둘러싸고 짜여 있다. 악인의 거짓·아첨·자랑하는 말과 여호와의 순결한 말씀이 서로 대조된다.
  • 7절에서 '저희를' 지키신다는 대상을 두고 해석이 갈린다. 많은 번역과 주석은 5절의 가련한 자들을 가리킨다고 보고, 일부는 6절의 말씀이 보존된다는 뜻으로 읽는다.
  • 6절은 잠언 30장 5-6절의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와 비슷하게 말씀의 순결을 노래한다. '두 마음'과 혀에 대한 경계는 야고보서 3장의 혀에 관한 가르침과 주제가 이어진다.

한국 교회에서

6절은 성경 말씀의 순결함과 신뢰성을 다루는 설교와 성경공부에서 자주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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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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