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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와 해석이 있는 창세기전 · 27편 / 모두 50편

형의 옷을 입은 동생

창세기 27장을 장면마다 성경 본문과 함께 풀어 쓴 글입니다. 굵은 글씨는 성경 본문(개역한글)입니다. · 소설로 보기

늙은 아버지의 부탁 1-4절

브엘세바의 장막에서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삭은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졌습니다. 가까이 있는 얼굴도 잘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이삭이 맏아들 에서를 불렀습니다. "나는 이제 늙어서 언제 죽을지 모른다. 활과 화살통을 들고 들에 나가 사냥을 해 오너라."

나의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다가 먹게 하여 나로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4절)

별미는 맛있게 만든 음식입니다. 그 음식을 먹고 나서 맏아들에게 복을 빌어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엿들은 어머니 5-13절

그 말을 장막 안에서 리브가가 듣고 있었습니다. 에서가 들로 나가자, 리브가는 작은아들 야곱을 불렀습니다.

"아버지가 형에게 하신 말씀을 들었다. 너는 내 말대로 하거라. 염소 떼에 가서 좋은 새끼를 가져오너라. 내가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별미를 만들 테니, 네가 들고 가서 복을 받아라."

리브가가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 본문은 말하지 않습니다. 야곱은 겁이 났습니다. 형 에서는 몸에 털이 많고 자기는 매끈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찐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뵈일찌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12절)

어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좇고 가서 가져오라 (13절)

털옷과 별미 14-17절

야곱은 염소 새끼를 가져왔습니다. 리브가는 남편이 좋아하는 맛으로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두었던 에서의 좋은 옷을 꺼내 야곱에게 입혔습니다.

또 염소 새끼의 가죽으로 그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꾸미고 (16절)

리브가는 별미와 떡을 야곱의 손에 들려 주었습니다. 이제 아버지에게 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아버지 앞에서 18-25절

"아버지." 야곱이 불렀습니다. "그래, 내가 여기 있다. 내 아들아, 너는 누구냐?"

야곱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맏아들 에서입니다. 말씀대로 해 왔으니 일어나 앉아 고기를 드시고 복을 빌어 주세요."

이삭이 그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20절)

순적히는 '순조롭게'라는 말입니다. 이삭은 아들을 가까이 불러 손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야곱이 그 아비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가로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2절)

털이 덮인 손 때문에 이삭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네가 정말 에서냐?" "네, 그렇습니다." 이삭은 음식을 먹고 포도주를 마셨습니다.

야곱이 받은 복 26-29절

"가까이 와서 내게 입 맞추어라." 야곱이 다가가자 이삭은 그 옷에서 나는 냄새를 맡았습니다.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비가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7절)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8절)

이삭의 축복은 이어졌습니다. 여러 민족이 너를 섬기고, 네가 형제들의 주인이 되기를 빌었습니다. 너를 저주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사람은 복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늦게 온 맏아들 30-35절

야곱이 아버지 앞에서 나가자마자 에서가 사냥에서 돌아왔습니다. 에서도 별미를 만들어 들고 들어왔습니다. "아버지, 일어나 고기를 드시고 제게 복을 빌어 주세요."

"너는 누구냐?" "저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입니다."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가로되 그런즉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너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정녕 복을 받을 것이니라 (33절)

에서는 목 놓아 울었습니다. "아버지, 저에게도 복을 빌어 주세요." 이삭이 말했습니다. "네 동생이 꾀를 써서 와서 네 복을 가져갔구나."

남은 복이 있나요 36-40절

에서가 말했습니다. "그 아이 이름이 야곱이니 딱 맞지 않습니까? 저를 속인 게 벌써 두 번입니다. 전에는 맏아들의 권리를, 이번에는 제 복을 빼앗았습니다."

야곱은 태어날 때 형의 발뒤꿈치를 잡고 나와 붙은 이름이었습니다. 이삭은 이미 동생을 형의 주인으로 세웠으니 더 해 줄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에서가 아비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의 빌 복이 이 하나 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 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38절)

이삭은 에서가 살 곳에 대해 말하고, 말을 이었습니다.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40절)

떠나야 할 아들 41-46절

에서는 야곱을 미워했습니다.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날이 머지않았다. 그때 야곱을 죽이겠다.'

그 말이 리브가의 귀에 들어갔습니다. 리브가는 야곱을 불러, 하란에 있는 외삼촌 라반에게 가서 몇 날 지내라고 했습니다.

네 형의 분노가 풀려 네가 자기에게 행한 것을 잊어버리거든 내가 곧 보내어 너를 거기서 불러오리라 어찌 하루에 너희 둘을 잃으랴 (45절)

그리고 리브가는 이삭에게 갔습니다. 에서가 맞은 헷 사람 며느리들 때문에 사는 것이 괴롭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야곱이 만일 이 땅의 딸들 곧 그들과 같은 헷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면 나의 생명이 내게 무슨 재미가 있으리이까 (46절 중)

눈이 어두운 이삭은 아내의 말을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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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7장 본문 읽기 소설로 보기 처음 오신 분을 위한 요약

이 글은 성경 본문이 아니라, 본문의 줄거리와 뜻을 쉽게 전하려고 풀어 쓴 글입니다. 본문에 없는 묘사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자세한 해석은 교단과 전통에 따라 다릅니다. AI가 쓴 초안에서 시작한 글이니 본문과 다른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