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6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이사야 (Isaiah) · 14절
- 1 (하나님) “어린양을 보내라, 땅의 통치자에게. 셀라에서 광야를 거쳐, 딸 시온의 산으로 보내라.
- 2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보금자리에서 쫓겨나 달아나는 새처럼 모압의 딸들이 아르논 나루에 있을 것이다.”
- 3 (모압) “대책을 세워 주세요. 결정을 내려 주세요. 밤처럼 그대 시온의 그림자를 드리우세요, 대낮이지만. 쫓겨나 흩어진 사람들을 숨겨 주세요. 달아나는 사람이 들키지 않게 해 주세요.
- 4 쫓겨나 흩어진 우리 모압 사람들이 그대 곁에 머물게 해 주세요. 황폐하게 하는 적을 피해서 그들이 숨을 곳이 되어 주세요.” (하나님) “참으로, 내리누르는 사람이 사라질 것이다. 황폐하게 하는 일이 그칠 것이다. 짓밟는 사람이 땅에서 끝장날 것이다.
- 5 한결같은 사랑으로 임금자리가 세워질 것이고, 그 위에 한 사람이 앉아 다윗의 천막에서 성실하게 다스릴 것이다. 그는 재판관으로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이고 공의를 이루어 내려고 애쓰는 사람이다.”
- 6 (이스라엘) “우리가 듣기로 모압은 거만하고 몹시 우쭐댄다는군요. 건방지고 거드럭거리고 도를 넘는다는군요. 큰소리치지만 그렇지가 않다는군요.”
- 7 (하나님) “이러므로 모압이 모압을 위해 울부짖을 것이다. 전부 울부짖을 것이다. 기르하레셋의 건포도 덩이를 생각하며 그들이 구슬피 울 것이다, 아주 지쳐서.
- 8 헤스본의 밭들과 십마의 포도나무가 시들었기 때문이다. 민족들의 군주들이 그 고급 포도들을 잘라 버렸다. 야셀까지 닿았고, 광야로 이리저리 나아갔다. 그 가지들은 뻗어 나갔고, 바다를 건넜다.
- 9 이런 까닭에 나는 야셀이 울듯이 십마의 포도나무를 위해 운다. 나의 눈물로 너를 흠뻑 적신다, 헤스본아, 엘르알레야! 너의 여름 열매와 곡식 수확으로 적들이 기뻐 내지르는 소리가 울려 퍼졌기 때문이다.
- 10 기쁨과 즐거움이 과수원에서부터 사라지고, 포도밭에는 기쁜 소리와 즐거운 외침이 없을 것이다. 포도즙 틀에는 포도를 밟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기뻐 내지르는 소리를 내가 그치게 했다.
- 11 이런 까닭에 나의 애간장이 모압을 위해 기타처럼 소리 내며 들끓는다. 내 속이 기르하레셋을 위해 들끓는다.
- 12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모압이 나타나서 높은곳(산당)에서 애를 쓸 것이다. 자신의 거룩한곳(성소)으로 가서 기도할 것이다. 그래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 13 (예언자) 여호와께서 모압을 두고 진작부터 하신 말씀은 이러합니다.
- 14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삯일꾼의 계약 햇수처럼 3년이 지나면 모압의 영광이 그 모든 큰 무리 가운데서 하찮아질 것이고, 남은 사람의 수가 아주 적어서 보잘것없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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