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5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요한계시록 (Revelation) · 14절
- 1 그리고 나는 보았습니다. 임금자리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었습니다. 그 두루마리 책은 안팎으로 내용이 적혀 있었고, 일곱 개의 도장으로 단단히 봉인되어 있었습니다.
- 2 또 나는 보았습니다. 힘 있는 천사가 큰 소리로 선포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이 두루마리 책을 펼치고 봉인을 뗄 자격이 있습니까?”
- 3 그런데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땅 아래에서나 그 두루마리 책을 펼치고 그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 4 그래서 내가 많이 울고 있었습니다. 그 두루마리 책을 펼쳐서 그것을 볼 자격이 있는 사람을 아무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 5 그런데 원로들 가운데 한 분이 나에게 말합니다. “울지 마세요. 보세요, 유다 지파 출신의 사자이며 다윗에게 뿌리를 두신 분이 이기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그 두루마리 책을 펼치고 그것의 일곱 개 봉인을 열 수 있으십니다.”
- 6 또 나는 보았습니다. 임금자리와 네 생명체 사이에, 원로들 가운데 어린양이 하나 서 있었습니다. 끔찍하게 죽임을 당한 것 같았는데, 뿔이 일곱 개이고 눈이 일곱 개였습니다. 그 일곱 개의 눈은 하나님의 일곱 영입니다. 온 땅으로 보내심을 받은 영들이지요.
- 7 어린양이 나아와서, 임금자리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서 그 두루마리 책을 받았습니다.
- 8 어린양이 그 두루마리 책을 받았을 때에, 네 생명체와 24명의 원로들이 어린양 앞에 꿇어 엎드렸습니다. 그들은 저마다 기타와, 금그릇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그릇에는 향이 가득 차 있었는데, 그 향은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 9 그들은 새 노래로 노래했습니다. “주님은 그 두루마리 책을 받을 자격이 있으십니다. 또 그 책의 봉인들을 열 자격도요. 주님이 끔찍하게 죽임을 당하셔서 하나님을 위해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모든 종족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에서 난 사람들을.
- 10 주님이 그들을 우리 하나님을 위해 나라와 제사장들로 삼으셨고, 그들은 땅 위에서 임금으로 다스릴 것입니다.”
- 11 또 나는 보았습니다. 임금자리와 생명체들과 원로들을 빙 둘러서 많은 천사들이 있었습니다. 내가 그들의 목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들의 수는 수만, 수천이었습니다.
- 12 그들이 큰 소리로 찬양했습니다. “끔찍하게 죽임당하신 어린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경과 영광과 찬양을 받으심이 마땅하십니다.”
- 13 나는 또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의 모든 피조물 그리고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이 찬양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임금자리에 앉아 계신 분과 어린양께 찬양과 존경과 영광과 권능이 영원 영원히 있기를 빕니다!”
- 14 그러자 네 생명체가 “아멘!” 하고 응답했습니다. 그리고 원로들도 꿇어 엎드려 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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