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6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요한계시록 (Revelation) · 17절
- 1 또 나는 보았습니다. 그 어린양이 일곱 개의 봉인 가운데 하나를 여셨습니다. 그때 나는 들었습니다. 네 생명체 가운데 하나가 천둥소리처럼 “오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 2 그때 나는 보았습니다. 보세요, 흰말이 있었습니다. 또 그 위에 앉아 있는 이는 활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게 월계관이 주어졌습니다. 그가 이기면서 또 이기려고 나갔습니다.
- 3 또 그 어린양이 두 번째 봉인을 여셨을 때, 내가 들었습니다. 두 번째 생명체가 “오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 4 그러자 다른 말이 나왔는데, 불타는 듯 붉었습니다. 그 위에 앉아 있는 이에게는 땅에서 평화를 없애 버려서 사람들이 서로를 끔찍하게 죽이도록 할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또 그에게 큰 칼이 주어졌습니다.
- 5 또 그 어린양이 세 번째 봉인을 여셨을 때, 나는 들었습니다. 세 번째 생명체가 “오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그때 나는 보았습니다. 보세요, 검은 말이 있었습니다. 또 그 위에 앉아 있는 이는 자기 손에 저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6 또 나는 들었습니다. 네 생명체 가운데서 목소리 같은 것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밀 1코이닉스에 1데나리온, 보리 3코이닉스에 1데나리온! 그러나 올리브기름과 포도주에는 해를 입히지 마시오!”
- 7 또 그 어린양이 네 번째 봉인을 여셨을 때, 나는 들었습니다. 네 번째 생물이 “오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 8 그때 나는 보았습니다. 보세요, 파리한 말이 있었습니다. 또 그 위에 앉아 있는 이가 있는데 그의 이름은 ‘죽음’이었습니다. 하데스가 그와 함께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땅 4분의 1에 대해 죽일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칼과 기근과 생명을 앗아 가는 병으로 또 땅의 야생 짐승들을 통해서요.
- 9 또 그 어린양이 다섯 번째 봉인을 여셨을 때, 나는 보았습니다. 제단 아래에 끔찍하게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그리고 그들이 했던 증언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이었습니다.
- 10 그들은 큰 소리로 외쳐 말했습니다. “언제까지입니까? 주인이신 주님, 거룩하고 참되신 주님! 언제가 되어야 땅 위에 자리 잡고 사는 사람들을 심판하여 그들한테서 우리 피의 원한을 갚아 주시겠습니까?”
- 11 그들은 저마다 흰 예복을 받았고, 아직은 조금 더 쉬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자기들의 동료 종들과 자기들의 형제자매들, 곧 자기 자신들처럼 장차 죽임을 당할 사람들의 수가 찰 때까지 말입니다.
- 12 또 나는 보았습니다. 그 어린양이 여섯 번째 봉인을 여셨습니다. 그때 큰 지진이 일어났고, 해는 검은 머리카락으로 만든 거친 천처럼 검어졌습니다. 달은 온통 피처럼 되었습니다.
- 13 하늘의 별들은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마치 무화과나무가 큰 바람에 흔들려서 덜 익은 무화과들을 떨어뜨리는 것 같았습니다.
- 14 하늘이 사라졌는데, 두루마리 책이 말리는 것 같았습니다. 산과 섬이 모두 그 있던 자리에서 옮겨졌습니다.
- 15 땅의 임금들과 높은 관리들과 높은 지휘관들과 부유한 사람들과 힘 있는 사람들과 모든 노예와 자유인이 숨었습니다. 동굴 속으로 또 산들의 바위 속으로요.
- 16 그리고 그들이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합니다. “우리 위에 무너져라! 임금자리에 앉아 계신 분한테서 또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겨 다오!
- 17 그분들이 진노하실 큰 날이 닥쳐왔기 때문이다. 누가 서서 버텨 낼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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