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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5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예레미야애가 (Lamentations) · 22절

  1. 1 (백성) 기억해 주십시오, 오, 여호와여, 무슨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는지! 눈여겨봐 주십시오, 우리가 겪는 치욕을!
  2. 2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땅이 낯선 사람들에게 넘어갔습니다. 우리의 집들은 외국인들에게 넘어갔습니다.
  3. 3 우리는 부모 없는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없습니다. 우리 어머니들은 남편 여읜 여자들처럼 되었습니다.
  4. 4 우리의 물을 우리가 돈을 주고 사서 마십니다. 우리의 땔나무도 값을 치러야 옵니다.
  5. 5 우리의 목덜미가 잡힐 정도로 우리가 쫓기고 있습니다. 지쳤습니다. 쉴 수가 없습니다.
  6. 6 이집트에 우리가 손을 내밀었습니다. 아시리아에도 그랬습니다, 빵이라도 실컷 먹으려고요.
  7. 7 우리의 조상들은 죄를 짓고 사라졌습니다. 그들이 저지른 잘못을 우리가 짐처럼 지고 있습니다.
  8. 8 종들이 우리를 다스립니다. 그들의 손에서부터 우리를 빼내 줄 사람이 없습니다.
  9. 9 우리의 목숨을 걸고 우리가 먹을 빵을 구해 옵니다. 광야의 칼날 때문입니다.
  10. 10 우리의 살갗은 아궁이처럼 갈라졌습니다. 굶주림의 괴로움 때문입니다.
  11. 11 여자들이 시온에서 짓밟혔고, 젊은 여자들이 유다 도시들에서 그랬습니다.
  12. 12 관리들은 적들의 손에 매달려 죽었습니다. 원로들의 얼굴마저 존중받지 못했습니다.
  13. 13 젊은이들이 맷돌을 짊어졌고, 소년들은 나뭇짐 때문에 비틀댔습니다.
  14. 14 원로들이 성문에서부터 사라졌고, 젊은이들은 악기 연주를 그만두었습니다.
  15. 15 우리 마음의 기쁨이 사라졌습니다. 슬픔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의 춤이.
  16. 16 우리 머리의 멋진 관이 떨어졌습니다. 우린, 큰일 났습니다!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17. 17 이 때문에 우리 심장이 병들었습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우리 눈이 침침해졌습니다.
  18. 18 황폐해진 시온산 때문입니다. 여우들이 그리로 돌아다닙니다.
  19. 19 주님은, 오, 여호와여, 영원히 계십니다. 주님의 임금자리는 세대가 달라져도 있습니다.
  20. 20 무슨 까닭으로 우리를 영영 잊으려 하십니까? 우리를 내버려두려 하십니까, 이렇게 오랜 날 동안?
  21. 21 우리를 돌이켜 주십시오, 오, 여호와여, 주님께로요. 그러면 우리가 돌아가겠습니다. 옛적 같은 날들을 우리에게 새로 주십시오!
  22. 22 주님이 우리를 아주 저버리시려는 것이 아니라면요! 우리에게 몹시 노여워하시는 것이 아니라면요!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