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에스겔 (Ezekiel) · 28절
- 1 (예언자) 서른째 해 넷째 달 다섯째 날에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나는 사로잡혀 와 있는 사람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발강 가였습니다. 하늘이 열렸고, 나는 하나님이 보여 주신 여러 가지를 보았습니다.
- 2 ― 그달 다섯째 날이었다. 그해는 여호야긴 임금이 사로잡혀 온 지 5년째 되는 해였다.
- 3 여호와의 말씀이 내려오고 내려오는 일이 일어났다. 부시 제사장의 아들 에스겔에게 내려온 것이다. 칼데아 사람들의 땅 그발강 가에서였다. 거기서 그에게 여호와의 손이 내려오는 일이 일어났다. ―
- 4 (예언자) 내가 보았습니다. 아, 매우 세찬 바람이 북쪽에서부터 불어오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구름이 엄청났습니다. 불이 이리저리 번쩍였고, 광채가 그 둘레에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무엇인가 불꽃처럼 이글거리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그 불 가운데서요.
- 5 그 가운데서 네 가지 생물의 모양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사람과 닮은 모양이 그들에게 있었습니다.
- 6 각각에게 네 얼굴이 있었고, 그들 각각에게 네 날개가 있었습니다.
- 7 그들의 다리는 곧은 다리였습니다. 그들의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았는데, 매끄러운 놋처럼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 8 사람의 손이 그들 네 면에 달린 날개 아래에 있었습니다. 얼굴과 날개가 그 네 생물에게 있었습니다.
- 9 그들의 날개는 서로 맞닿아 있었습니다. 날개들이 움직일 때 그들은 몸을 틀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저마다 바로 자신의 앞쪽으로 움직였습니다.
- 10 그들의 얼굴 모양은 사람의 얼굴이었습니다. 사자의 얼굴이 그들 넷의 오른쪽에 있었습니다. 또 황소의 얼굴이 그들 넷의 왼쪽에 있었습니다. 독수리의 얼굴도 그들 넷에게 있었습니다.
- 11 그들의 얼굴은 이러했습니다. 그들의 날개들은 위로 펼쳐져 있었습니다. 저마다 날개가 둘씩 서로 맞닿아 있었고, 두 날개가 그들의 몸을 덮고 있었습니다.
- 12 저마다 바로 자신의 앞쪽으로 움직였습니다. 여호와의 영이 가시려는 곳으로 움직였습니다. 날개들이 움직일 때 그들은 몸을 틀지 않았습니다.
- 13 그 생물들의 모양, 그들의 모습은 타고 있는 숯불 같았습니다. 횃불의 모습 같았습니다. 그것이 생물들 사이를 이리저리 다니고 있었습니다. 광채가 그 불에 있었고, 그 불에서 번개가 나왔습니다.
- 14 그 생물들은 앞뒤로 돌진하다 홱 돌아서곤 했는데, 모습이 번개 같았습니다.
- 15 내가 그 생물들을 보았습니다. 아, 바퀴가 한 개씩 땅에, 그 생물들 곁에 있는 것이 아닙니까, 네 얼굴에 각각 한 개씩!
- 16 바퀴들의 모습과 만듦새는 스페인토파즈를 닮았습니다. 넷이 한가지 모양이었습니다. 그것들의 모습과 만듦새는, 바퀴 가운데 바퀴가 들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 17 바퀴들이 움직일 때 그 생물들은 네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바퀴들이 움직일 때 그 생물들은 몸을 틀지 않았습니다.
- 18 바퀴들의 테두리는 높고 무시무시했습니다. 그 테두리들은 네 바퀴를 빙 둘러 눈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 19 생물들이 움직일 때 바퀴들도 그 곁에서 움직였습니다. 생물들이 땅 위로 떠오를 때 바퀴들도 떠올랐습니다.
- 20 하나님의 영이 가시려는 곳이면 그리로 그들이 움직였습니다. 어디로든지 영이 가시려는 곳으로요. 바퀴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떠올랐습니다. 생물들의 영이 바퀴들 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 21 생물들이 움직일 때 바퀴들도 움직였고, 그들이 멈추어 설 때 바퀴들도 멈추어 섰습니다. 그들이 땅 위로 떠오를 때 바퀴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떠올랐습니다. 생물들의 영이 바퀴들 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 22 어떤 모양이 생물들의 머리 위에 있었는데, 둥근지붕(궁창)이었습니다. 수정 같은 것인데 보기에 무서웠습니다. 그것이 생물들의 머리 위로 펼쳐져 있었습니다.
- 23 그 둥근지붕(궁창) 아래에 생물들의 날개가 곧게 펴져 서로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이쪽 생물들도 저마다 두 날개로 자기 몸을 덮고 있었고, 저쪽 생물들도 저마다 자기 몸을 덮고 있었습니다.
- 24 내가 날개 소리를 들었는데, 많은 물소리 같았고 샷다이(전능하신 분)의 소리 같았습니다. 생물들이 움직일 때 난 소리였습니다. 많은 군중의 소리였고, 군대의 소리 같았습니다. 생물들이 멈추어 설 때 날개를 늘어뜨렸습니다.
- 25 그때 생물들 머리 위 둥근지붕(궁창) 위쪽에서 소리가 났습니다. 생물들이 멈추어 설 때 날개를 늘어뜨렸습니다.
- 26 생물들의 머리 위 둥근지붕(궁창) 위쪽에, 모습이 사파이어 보석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임금자리와 닮은 모양이었습니다. 임금자리와 닮은 모양 위에, 사람의 모습과 닮은 어떤 모양이 그 위에, 위쪽에 계셨습니다.
- 27 내가 또 무엇인가 불꽃같이 이글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불 같아 보이는 어떤 것이 집처럼, 그분의 허리 같아 보이는 것 둘레 위쪽으로 있었습니다. 그분의 허리 같아 보이는 것 아래쪽으로도 불 같아 보이는 어떤 것을 내가 보았습니다. 광채가 그분의 둘레에 있었습니다.
- 28 비 오는 날 구름 속에 있는 무지개의 모습처럼 광채의 모습이 둘레에 있었습니다. 그 모습은 여호와의 영광을 닮은 모양이었습니다! 내가 그 모습을 뵙고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고,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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