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3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역대하 (2 Chronicles) · 25절
- 1 므낫세가 임금이 되었을 때 12세였다. 55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 2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쁜 짓을 저질렀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내쫓으신 민족들이 하던 역겨운 일을 따른 것이다.
- 3 자기 아버지 히스기야가 허물어 버린 높은곳(산당)들을 다시 세웠다. 바알들의 제단을 일으켜 세우고 아세라 말뚝을 만들었다. 하늘의 모든 별에게 엎드려 절하며 그것들을 섬겼다.
- 4 여호와의 집에 제단들을 세웠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내 이름이 영원히 있을 것이다.” 하신 그곳에 세운 것이다.
- 5 하늘의 모든 별을 섬기는 제단들을 여호와의 집 두 뜰에 세웠다.
- 6 그는 벤힌놈 골짜기에서 자기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했다. 마술을 부리고 점을 쳤다. 마법을 부리고, 죽은 사람의 영이나 점치는 영에게 묻기도 했다.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쁜 짓을 많이 저질러 그분의 화를 돋우었다.
- 7 자기가 새겨 만든 신상을 하나님의 집에 두었다. 그곳을 두고 하나님은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집에,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서 고른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을 영원히 두겠다.
- 8 더는 이스라엘의 발을, 너희 조상들에게 내가 정해 준 이 땅 위에서 떠나게 하지 않겠다. 다만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그대로, 모세를 통해 알려 준 모든 가르침과 규정과 법령을 지키며 살기만 한다면, 그렇게 해 주겠다.”
- 9 므낫세는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을 악한 길로 이끌어 나쁜 짓을 저지르게 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쓸어버리신 민족들이 한 것보다 더 나쁜 짓이었다.
- 10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주의 깊게 듣지 않았다.
- 11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아시리아 임금의 군대 지휘관들을 데려오셨다. 이들은 므낫세를 고리로 붙잡은 다음 놋으로 된 족쇄에 매어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 12 그는 어려움을 겪게 되자 여호와 그의 하나님의 노여움을 누그러뜨리려고 했다. 그리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자신을 크게 낮추었다.
- 13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바람을 들어주셨다. 그들은 그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자기 나라로 되돌아가게 했다. 므낫세는 여호와야말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 14 그러고 나서 그는 다윗의 도시 바깥에 벽을 쌓았다. 마른시내에 있는 기혼 서쪽에서 ‘물고기들의 성문’까지 이르렀다. 오벨 언덕을 둘러서 아주 높이 쌓았다. 그리고 유다에 있는 모든 튼튼한 도시에 군대의 지휘관들을 두었다.
- 15 다른 나라 사람들의 신들과 신상을 여호와의 집에서 치워 버렸다. 또 여호와의 집이 있는 언덕과 예루살렘에 그가 세웠던 제단들을 모두 치워 버렸다. 그것들을 도시 바깥으로 던져 버렸다.
- 16 여호와의 제단을 세워 그 위에 평화의희생제물(화목제물)과 감사제물을 드렸다. 그러고 나서 유다 사람들에게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했다.
- 17 그렇지만 아직도 백성들은 높은곳(산당)들에서 제물을 잡아 드리고 있었다. 다만 그것은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만을 위한 것이었다. ()
- 18 므낫세에 관한 나머지 일, 그가 그의 하나님께 드린 기도, 예견자들이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했던 말들, 보라, 그것들이 이스라엘 왕들의 일지에 나온다.
- 19 그의 기도와 그 기도를 들어주신 일과 그의 모든 죄와 신의를 저버린 일이 있다. 또 그가 스스로를 낮추기 전에 높은곳(산당)들을 짓고 아세라 말뚝들과 우상들을 세운 곳들이 있다. 보라, 이것들이 호새의 일지에 적혀 있다.
- 20 므낫세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누웠고, 사람들이 그를 그의 왕궁에 묻었다. 그의 아들 아몬이 그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
- 21 아몬이 임금이 되었을 때 22세였다. 2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 22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쁜 짓을 저질렀다.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한 대로 한 것이다. 자기 아버지 므낫세가 만든 모든 우상들에게 아몬은 희생제물을 잡아서 바치고 그것들을 섬긴 것이다.
- 23 그는 자기 아버지 므낫세가 스스로를 낮춘 것처럼 여호와 앞에 스스로를 낮추지 않았다. 오히려 이 아몬 임금은 잘못을 더 많이 저질렀다.
- 24 그를 두고 그의 신하들이 일을 꾸며서, 그의 왕궁에서 그를 죽였다.
- 25 그러나 그 땅의 백성은 아몬 임금을 두고 일을 꾸몄던 사람들을 모두 쳐서 죽였다. 그 땅의 백성은 그의 아들 요시야가 그를 이어 임금이 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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