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6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역대하 (2 Chronicles) · 14절
- 1 아사가 다스린 지 36년째 되는 해에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는 라마를 다시 세웠다. 유다 임금 아사에게 사람들이 드나들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 2 아사는 여호와의 집과 왕궁의 보물 창고에서 은과 금을 꺼내서 다마스쿠스에 살고 있는 시리아 임금 벤하닷에게 보냈다. 그러면서 말했다.
- 3 “나하고 임금님 사이에, 나의 아버지하고 임금님의 아버지 사이에 맺었던 약속이 있습니다. 보십시오, 나는 임금님께 은과 금을 보냅니다. 자, 그러니 임금님이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와 맺었던 약속을 깨뜨리십시오. 그가 나에게서 떠나 올라가게 해 주십시오.”
- 4 벤하닷이 아사 임금의 말을 듣고 자기 군대 지휘관들을 이스라엘의 몇몇 도시로 보냈다. 그들은 이욘, 단, 아벨마임, 납달리의 모든 창고 도시들을 쳤다.
- 5 바아사가 소식을 듣고 라마를 다시 세우던 일을 그만두었다. 그가 하던 일을 멈춘 것이다.
- 6 아사 임금은 온 유다 사람들을 데려왔다. 그들은 바아사가 공사에 쓰던 라마의 돌과 나무를 가져왔다. 그는 그것을 가지고 게바와 미스바를 다시 세웠다.
- 7 그때에 하나니 예견자가 유다 임금 아사에게 와서 그에게 말했다. “임금님은 시리아 임금에게 기대면서 여호와 임금님의 하나님께 기대지 않으셨습니다. 따라서 시리아 임금의 군대가 임금님의 손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 8 에티오피아 사람들과 리비아 사람들이 큰 군대를 이루지 않았습니까? 전투수레와 기마병이 어마어마했지요. 그렇지만 임금님이 여호와께 기대었기 때문에 그들을 임금님의 손에 넘기신 겁니다.
- 9 여호와 그분의 눈은 온 땅을 두루 살피시고 그분을 온전한 마음으로 바라는 사람들을 굳세게 하시거든요. 이번 일은 어리석으셨습니다. 이제부터 임금님은 전쟁을 치르시게 됩니다.”
- 10 아사는 예견자에게 화가 나서 그를 형틀에 묶어 감옥에 넣었다. 이 말 때문에 예견자에게 분노했던 것이다. 그때에 아사는 백성들도 짓눌렀다. ()
- 11 보라, 아사의 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다와 이스라엘 임금들의 기록에 적혀 있다.
- 12 아사가 다스린 지 39년째 되는 해에 발에 병이 났는데 그 병이 아주 깊어졌다. 그렇게 병이 났는데도 그는 여호와가 아니라 오히려 의사를 찾았다.
- 13 아사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누웠다. 그가 다스린 지 41년째 되는 해에 죽은 것이다.
- 14 사람들이 그를 무덤에 묻었다. 그가 스스로를 위해 다윗의 도시에 파 놓은 무덤이었다. 사람들이 그를 자리에 눕혔다. 향 섞는 기술로 만든 갖가지 향료로 가득 채운 자리였다. 그러고는 그를 기리며 엄청나게 큰 불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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