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1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역대상 (1 Chronicles) · 47절
- 1 온 이스라엘이 모여서 다윗을 만나려고 헤브론으로 왔다. 그들이 말했다. “보십시오, 우리야말로 임금님의 피붙이와 임금님의 살붙이입니다.
- 2 지난 시절 사울이 임금이었을 때도 이스라엘을 이끌고 출전하기도 하고 돌아오기도 하신 분은 다름 아닌 임금님이셨습니다. 여호와 임금님의 하나님이 임금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너야말로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것이다. 너야말로 나의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지도자가 될 것이다.’”
- 3 이스라엘의 모든 원로들이 임금을 만나러 헤브론으로 왔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그들과 약속을 맺었다. 여호와 앞에서였다. 그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삼았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해 하신 말씀대로였다.
- 4 다윗은 온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예루살렘 곧 여부스로 갔다. 그곳에는 여부스 사람들이 그 땅의 주민으로 살고 있었다.
- 5 여부스 주민들이 다윗에게 말했다. “너는 이리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윗은 시온 요새를 차지했다. 그곳이 다윗의 도시이다.
- 6 다윗이 이렇게 말했다. “누구든지 제일 먼저 여부스 사람을 치는 사람이 우두머리와 지휘관이 될 것입니다.” 그러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제일 먼저 올라갔고 우두머리가 되었다.
- 7 다윗이 그 요새에 살았다. 이러므로 사람들이 그곳을 다윗의 도시라고 불렀다.
- 8 그는 빙 둘러 가며 밀로에서부터 둘레 지역까지 성을 쌓았다. 요압은 그 도시의 나머지를 수리하여 고쳤다.
- 9 다윗이 점점 더 강해져 갔다.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셨던 것이다. ()
- 10 다윗의 우두머리 용사들은 이러하다. 이들은 다윗에게 충성하여 그가 임금의 지위에 오르게 한 사람들이었다. 온 이스라엘과 함께 그를 임금으로 세운 사람들이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하신 말씀 그대로였다.
- 11 다윗의 용사들을 쭉 말해 보면 이러하다. 학모니의 아들 야소브암이 있었다. 그는 30명의 우두머리였다. 창을 휘둘러 단번에 300명을 죽였다.
- 12 야소브암 다음으로는 도도의 아들인 아호아 사람 엘르아살이 있었다. 그는 세 용사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 13 그는 다윗과 함께 바스담밈에 있었다. 그때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전투를 벌이려고 거기에 모여 있었다. 거기에는 보리로 가득 찬 들판이 있었다. 사람들은 필리스티아 사람들 앞에서 달아났다.
- 14 그렇지만 다윗과 엘르아살은 그 들판 한가운데에 꿋꿋이 서서 들판을 지켰다. 그리고 필리스티아 사람들을 쳐부수었다. 여호와께서 매우 큰 승리를 거두게 해 주셨다.
- 15 그 30명 가운데 세 사람이 우두머리로서 다윗을 만나러 바위로 내려갔다. 아둘람 동굴로 간 것이다.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군대는 라바 사람들의 골짜기에 진을 치고 있었다.
- 16 다윗은 그때 산악 요새에 있었고,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초소는 그때 베들레헴에 있었다.
- 17 다윗이 애타게 말했다. “누가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에서 내가 마시도록 물 좀 길어다 줄 수 있겠소?”
- 18 그러자 그 세 사람이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진영을 뚫고 나아갔다.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에서 물을 길어다가 들고 다윗에게 왔다. 그러나 다윗은 그 물을 마시려 하지 않았다. 그 물을 부어 여호와께 바쳤다.
- 19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나에게는! 하나님 앞에서 내가 이런 일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사람들이 목숨 걸고 가져온, 피 같은 물을 어떻게 내가 마시겠습니까? 그들은 목숨을 걸고 물을 가져왔으니까요.” 그는 그 물을 마시려 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일들을 한 것이 세 용사였다.
- 20 또 요압의 형제 아비새가 있었다. 그는 다른 세 사람의 우두머리였다. 그가 창을 휘둘러 300명을 죽였다. 그래서 그는 그 세 사람과 함께 이름을 떨쳤다.
- 21 이 세 사람 가운데서 그가 다른 두 사람보다 존중받아 그들의 지휘관이 되었다. 그러나 앞의 세 용사에게까지는 미치지 못했다.
- 2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도 있었다. 용감한 사내로 해낸 일이 많았다. 갑스엘 출신이었다. 그가 모압의 두 아리엘을 쳐 죽였다. 그가 내려가서, 구덩이 한가운데 있던 사자도 쳐 죽였다. 눈 내리는 날이었다.
- 23 그는 이집트 사람도 쳐 죽였다. 키가 매우 큰 사내로 2.5미터쯤 되었다. 그 이집트 사람은 손에 베틀의 도투마리 같은 창을 들고 있었다. 그렇지만 브나야는 몽둥이를 가지고 그에게로 내려갔다. 그러고는 그 이집트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의 창으로 그를 죽였다.
- 24 이런 일들을 한 것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였다. 그래서 그가 세 용사와 함께 이름을 떨쳤다.
- 25 그 30명 가운데서 그는 정말 크게 존중받았다. 그러나 그 첫째 세 사람에게까지는 미치지 못했다. 다윗이 그를 자신의 호위병으로 삼았다.
- 26 그 밖에도 용맹스러운 사람들로 요압의 형제 아사헬과 도도의 아들인 베들레헴 출신 엘하난이 있었다.
- 27 하롤 사람 삼못과 블론 사람 헬레스도 있었다.
- 28 익게스의 아들인 드고아 사람 이라와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도 있었다.
- 29 후사 사람 십브개와 아호아 사람 일래도 있었다.
- 30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바아나의 아들인 느도바 사람 헬렛도 있었다.
- 31 리배의 아들 이대도 있었다. 그는 기브아 출신으로 베냐민의 자손이다. 비라돈 사람 브나야도 있었다.
- 32 나할레가아스 사람 후래와 아르바 사람 아비엘도 있었다.
- 33 바하룸 사람 아스마웻과 사알본 사람 엘리아흐바도 있었다.
- 34 기손 사람 하셈의 아들들과 사게의 아들인 하랄 사람 요나단도 있었다.
- 35 사갈의 아들인 하랄 사람 아히암과 우르의 아들 엘리발도 있었다.
- 36 므게랏 사람 헤벨과 블론 사람 아히야도 있었다.
- 37 갈멜 사람 헤스로와 에스배의 아들 나아래도 있었다.
- 38 나단의 형제 요엘과 하그리의 아들 밉할도 있었다.
- 39 암몬 사람 셀렉과 브에롯 사람 나흐래도 있었다. 나흐래는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들고 따르던 사람이었다.
- 40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도 있었다.
- 41 히타이트 사람 우리야와 아흘래의 아들 사밧도 있었다.
- 42 시사의 아들인 르우벤 사람 아디나도 있었다. 아디나는 르우벤 사람들의 우두머리로 30명을 거느리던 사람이었다.
- 43 마아가의 아들 하난과 메덴 사람 요사밧도 있었다.
- 44 아스다롯 사람 웃시야, 사마, 여이엘도 있었다. 아로엘 사람 호담의 아들들도 있었다.
- 45 시므리의 아들 여디아엘과 여디아엘의 형제인 디스 사람 요하도 있었다.
- 46 마하위 사람 엘리엘, 엘나암의 아들들인 여리배, 요사우야도 있었다. 모압 사람 이드마도 있었다.
- 47 엘리엘, 오벳, 므소바 사람 야아시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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