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31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사무엘상 (1 Samuel) · 13절
- 1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필리스티아 사람들 앞에서 달아나다가 칼에 맞아 쓰러졌다. 길보아산에서였다.
- 2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바싹 따라붙었다. 그러고는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 곧 사울의 아들들을 쳐 죽였다.
- 3 전쟁이 사울에게 버거워져 갔고, 활잡이들 곧 활 가진 사람들이 그를 찾아냈다. 그는 활잡이들 때문에 벌벌 떨었다.
- 4 사울이 그의 무기를 들고 따르는 사람한테 말했다. “너의 칼을 뽑아 그 칼로 나를 찌르거라. 할례받지 않은 이 사람들이 와서 나를 찔러 내가 지독한 꼴을 당하지 않도록!” 그러나 그의 무기를 들고 따르는 사람은 너무 겁에 질려 그러려고 하지 않았다. 결국 사울은 칼을 뽑아 스스로 그 위에 엎어졌다.
- 5 그의 무기를 들고 따르는 사람은 사울이 죽는 것을 보고 자신도 자기 칼 위에 스스로 엎어져 함께 죽고 말았다.
- 6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그의 무기를 들고 따르는 사람, 또한 그의 모든 사람들이 그날에 함께 죽었다.
- 7 골짜기 건너편과 요르단강 건너편에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달아나 버린 것을 보았다.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죽은 것도 보았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들을 버리고 달아났다. 그러자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들어와 그 도시들에 살았다.
- 8 다음날이 되자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왔다. 칼에 맞아 죽은 사람들의 옷을 벗기려는 것이었다. 그들이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이 그 길보아산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 9 그들은 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의 갑옷을 벗겼다. 그러고는 필리스티아 땅 사방으로 보내 그들의 우상들의 집에, 또 백성에게 승리의 기쁜 소식을 알렸다.
- 10 그들은 그의 갑옷을 아슈타르테의 집에 갖다 놓았다. 그의 시체는 벳스안 성벽에 박아 두었다.
- 11 길르앗의 야베스에 사는 사람들이 사울의 소식을 들었다.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그에게 저지른 짓거리에 대한 것이었다.
- 12 그러자 용사들이 모두 일어나 밤새도록 가서, 사울의 시신과 그의 아들들의 시신을 벳스안 성벽에서 내려서 거두었다. 그들은 야베스로 와서, 거기서 그 시신들을 불살랐다.
- 13 용사들은 그들의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쪽에 있는 에셀나무 아래에 묻었다. 그러고는 7일 동안 금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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